서산시의회,동료 의원들 ‘편 가르기’로 불신 자초… 자질론 확산

양승선 기자

2025-08-12 17:02:01

서산시의회가 의원 간 장기간 이어진 갈등과 불협화음으로 시민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갈등의 중심에 있는 두 의원은 수년 전 발생한 사건 이후 지속적으로 사법부에 고소·고발을 주고받으며 의회 정상 운영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를 중재하거나 제재해야 할 동료 의원들이 오히려 편향적인 태도를 보이며 ‘끼리끼리 편 가르기’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서산시의회 전체에 대한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주민 A씨는 “시민이 뽑아준 의원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초등학생도 싸우다 보면 주변 권유에 화해하는데, 임기 내내 감정만 앞세우는 의원들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민 B씨 “진정 시민과 시 발전을 위한다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대의를 위해 마음을 비울 줄 알아야 한다”며 “동료 의원들조차 중재에 나서지 않고 한쪽 편만 드는 것은 저급한 의회를 만드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한편 서산시출입기자단은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는 시의원은 물론 의원 간 편 가르기로 불협화음을 부채질하는 의원의 민낯에 대한 취재 보도로 시민들에게 그 의원의 실상을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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