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장애인 고용률 전국 평균 웃돌아…통계 발표

청년 고용률 69.2%, 장애인 고용률 38.4% 기록…시민 체감형 정책 기반 마련

양경희 기자

2026-01-29 08:39:28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024년 기준 '인천광역시 청년통계'와 '인천광역시 장애인통계'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데이터포털 감소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중은 27.7%로 전국 17개 시도 중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청년 가구는 25만5924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20.6%를 차지했으며 이 중 1인 가구 비중은 4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제활동 측면에서는 청년층 고용 여건이 개선됐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청년층 취업자는 56만 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 4천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9.2%로 전년보다 0.7%p 상승했다.

2. 장애인 분야 인천시 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인천시 장애인 인구는 15만2707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925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59.3%, 여자가 40.7%를 차지했으며 군·구별로는 부평구가 2만73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 비율은 강화군이 8.4%로 가장 높았다.

장애 정도별로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35.4%,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 64.6%로 나타났으며 장애 유형별로는 신체적 장애가 8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장애인 수급자가 3만9527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의 25.9%를 차지했고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 수급자는 4만5496명으로 29.8% 수준으로 나타났다.

고용 부문에서는 2024년 장애인 경제활동실태조사 결과, 인천시 장애인 취업자는 5만6899명이며 고용률은 38.4%로 전국 평균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수급자는 8743명으로 전년 대비 641명 증가해 돌봄과 자립 지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청년과 장애인 통계는 인천시 주요 정책 대상 계층의 생활 실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핵심 기초자료"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구축·발굴해 시민 체감형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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