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 되다

양경희 기자

2019-07-09 09:43:30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에서는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에 걸쳐 강원도 고성군에서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 회원 320여명이 함께하는 제11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천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함양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농업·농촌 트렌드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 소통과 화합의 장, 농업의 6차 산업화 현장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시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는 18개회 3천여 명의 회원들이 군·구단위로 조직,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신기술 보급의 선도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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