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대곡천 가족 영화제’개최

7월 17일부터 예약. 현장 접수는 선착순 40명 입장

김인섭 기자

2019-07-16 08:33:43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대곡천 가족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곡천 가족 영화제’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선사유적, 공룡발자국, 암각화박물관 등 애니메이션 상영을 통해 대곡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4일과 26일, 31일, 8월 2일, 7일, 9일 6일간 오후 1시 10분, 오후 3시 등 2회씩 총 12회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단체 예약은 17일부터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전화로 하면 된다. 박물관 내방객도 상영당일 선착순 40명 입장이 가능하다.

상영작 소개 및 상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 암각화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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