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2019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힙합문화축제’가 오는 20일 오후 12시 울주군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스트릿댄스를 통해 또래문화 창출 및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또래 댄서로부터 춤을 배우고 소통하는 또래 워크숍과 1대1 올장르 힙합프리스타일 배틀 등으로 진행된다.
1대1 올장르 힙합프리스타일 배틀 심사에는 비보이 소재환, 팝핀 김영훈, 왁킹 박진아, 힙합 오대엽 등 국내외에서 유명한 힙합 스트릿 댄서들이 함께한다.
한편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자원과 효율적 연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상시적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역 단위의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지역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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