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 리아킴-이승훈 사로잡은 블랙 아우라 ‘배드걸’ 왁킹 댄서! 참가자 NCT 지성도 ‘괴물’ 인증! ‘배드걸’ 매력 폭발 스틸 공개!

‘댄싱하이’ 16세 ‘배드걸’ 왁킹 댄서 이은민 스틸 공개! 시선 강탈 블랙 카리스마!

서서희 기자

2018-09-12 08:28:01

 

KBS 2TV ‘댄싱하이’

 

[충청뉴스큐] 막강 댄스 실력을 갖춘 10대 댄서들의 무대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댄싱하이’가 이번엔 리아킴-이승훈 코치를 사로잡은 ‘배드걸’ 왁킹 댄서 이은민의 무대 스틸을 선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참가자인 NCT 지성도 ‘괴물’ 같은 댄스 실력자라고 인증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10대들의 댄스 배틀 ‘댄싱하이’ 측은 12일 이승훈과 리아킴의 특급 칭찬을 끌어낸 블랙 아우라의 소유자 ‘배드걸’ 왁킹 댄서 이은민의 무대 스틸을 선공개했다.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 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 등 막강 댄스코치 군단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파 10대 댄서들이 만들어나갈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열정 스토리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민은 표정만으로도 강렬한 블랙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는 음악이 시작되자 워킹과 표정만으로 단숨에 무대를 장악하는가 하면 과감한 동작과 풍부한 표정을 쉴 틈 없이 이어가며 수준급 왁킹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전언.

제작진에 따르면 이은민의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숨을 죽이고 그의 퍼포먼스에 빠져들었다.

리아킴은 “내 스타일이다. 나쁜 여자의 매력에 빠졌다”며 이은민의 놀라운 표현력에 극찬을 보내는가 하면 이승훈은 스킬을 넘어서 무대 구성력과 표정 연기에 “영리한 것 같다”고 특급 칭찬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또 다른 참가자인 NCT 지성 역시 댄스 실력을 겨루는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뒤 인터뷰에서 이은민의 무대를 본 소감으로 “이 사람은 그냥 괴물이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현장 분위기를 휩쓸었을 이은민의 무대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댄싱하이’ 측은 막강 실력파 10대 댄서들의 무대 스틸을 릴레이로 선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아 온 상황. 본 브레이킹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이수정부터 무대를 씹어먹는 힙합 스웨그를 갖춘 박시현, 매력과 실력 모두 넘치는 왁킹 댄서 오동교 등의 스틸로 시선을 집중시켜온 만큼 이번 이은민의 스틸 역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댄싱하이' 측은 "이은민 양의 표현력과 표정 연기, 무대 장악력은 무서울 만큼 뛰어났다"며 "다양한 장르는 물론 자신만의 장점과 개성으로 무대를 구성하고 퍼포먼스를 펼칠 10대 댄서들의 앞으로의 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치는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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