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노보텔에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3월 1일부로 주부, 직장인, 학생 및 20~70대까지 다양한 계층·연령층으로 구성, 126명의 참여단이 대구시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7기 참여단 및 공무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승팀인 옥포읍 다이어트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활성화를 위한 전문 강사의 특강과 서울시·대구시 참여단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된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고. 국·시정 정책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활동,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 등 정부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 하는 등 대구시와 시민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하반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한 작지만 가치 있는 제안 하나 하나가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정 전반에 대해 참여단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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