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공단이 지난해 취득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1년이 지나 실시한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
세종시설공단은 KSR인증원이 진행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반부패경영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인증 후 3년 주기 갱신 시까지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통하여 적합여부를 관리한다.
공단은 각종 청렴 관련 캠페인 및 교육 실시,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등 수준 높은 윤리경영 활동을 전개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인태 경영전략본부장은 “공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후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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