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대구시와 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 지부는 25일 월촌역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했다.
이번 홍보행사에는 이른 아침 빈속으로 출근하는 직장인과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먹밥 800인분을 준비해 아침밥 먹기에 대한 관심 증대와 쌀 소비 확대를 통한 농업인 애로 해소에 중점을 뒀다.
쌀에 함유된 비타민이는 항산화 물질로 피부 노화를 방비하고, 필수아미노산은 성장과 발육 촉진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쌀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쌀 가공품도 함께 홍보 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바쁜 일상으로 건강한 식문화 정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다양한 쌀 소비 촉진 행사가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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