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방비 3억 원을 투입, 원거리 조업어선을 대상으로 ‘조수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수를 청수로 만들 수 있는 조수기 장비를 지원해 원거리 조업으로 장기간 목욕 등이 어려운 선원들의 물 부족 불편을 해소하는 등 어선원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29척 중 10월 중순까지 25척에 대해 조수기 설치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4척은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을 완료한 어선주들은 “최근 원거리 조업 횟수가 증가하고 있어 꼭 필요한 장비였다”며 선원들과 이번 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선내 원활한 청수 공급을 통한 물 부족 불편 해소로 어선원들이 좀 더 나은 조업환경에서 근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선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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