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와 한국자연공원협회는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이용 홍보 및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평창군 미탄체육공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자연공원협회와 한국철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제60회 철길따라 오르는 산 행사’가 평창군 청옥산 일원에서 추진되는 것과 연계해 향후 양 기관의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자연환경의 보전 및 올바른 이용에 관한 사항·자연자원의 조사와 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 강원도 관광자원과 교통망을 연계한 관광상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강원관광 활성화 적극 지원, 양 기관의 사회공익적 활동과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항 협조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염동열 국회의원, 조규배 한국자연공원협회장, 김윤수 한국철도산악연맹 이사 등이 참석한다.
또한, 철길따라 오르는 산 행사는 협회 회원과 철도산악연맹의 전국 각 지부 산악회원 1,000여명이 참가하며, 전세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평창으로 이동한 후 청옥산 등산을 마치고 협약식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의 유대강화를 위해‘제4회 미탄면 체험 마을 축제’와 연계, 평창아라리 전통공연 체험 및 먹거리, 각종 특산물 장터 등을 마을주민과 등산열차 참가자가 함께 즐기면서, 지역홍보 및 마을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의 잠재되어 있는 자연자원을 발굴·보전하고 철도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등 제반 업무를 협회와 공동협력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으며, “앞으로 평화지역은 물론, 남부권 폐광지역, 동해안권 등 권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철도여행 상품을 기획해 도내 철도여행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