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제6회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맞이해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안전 체험존’ 부스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운영한다.
운영되는 부스에는 세종시스마트쉼센터 소속 스마트폰 상담사 및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들이 참여해, 유·아동 대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검사 및 사탕꽃만들기, 타투스티커 등 대안활동으로 구성된다.
세종시청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어린이 스마트폰 과의존 안전 체험존‘ 활동을 통해 유·아동의 스마트폰 활용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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