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층 누리마루에서 ‘그림으로 밥먹고 살기’라는 주제로 양경수 웹툰작가 직업특강을 운영한다.
양경수 작가는 ‘그림왕 양치기’라는 예명으로 직장인, 대학생, 아기엄마 등 일반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하고 재치있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잡JAB다多한 컷’, ‘실어증이다. 일하기 싫어증’이 있다.
이번 강연은 양경수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웹툰작가의 직업소개 뿐만 아니라 그간 작품 속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의미를 유쾌한 스토리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다누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과 직장인들에게 잡다하지만 결코 잡다하지 않은 이야기를 제공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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