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 및 전문가 초청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인천광역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모두는 300만 시민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인천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히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추진체계를 마련했으며 제도나 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행정이 주저되는 경우 감사부서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그 협의결과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책임을 면제해 주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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