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과 자매결연 25주년, 최 지사 2~3일 답방

한일 대학생 교류사업 성과 발표 ‘한일 대학생 심포지엄’개최

조원순 기자

2019-10-31 09:13:04

 

강원도

 

[충청뉴스큐] 최문순 지사는 일본 돗토리현과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지사의 초청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답방한다.

최문순 지사는 이번 답방에서 히라이 신지 지사와 회담하고 양 도·현이 25년간 이어온 굳건한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이해와 우정을 다지기로 했다.

또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도쿄의 중심지 신바시에 있는 돗토리현과 오카야마현이 공동 운영하는 안테나숍 ‘돗토리·오카야마 신바시관’에서 도의 특산품을 홍보·판매하는 특판전도 개최한다. 이 특판전에서는 김치와 젓갈 등 도내 6개 기업 7개 품목을 판매한다.

도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초청, 돗토리현 안테나숍 특판전 등 내실 있는 경제교류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일 대학생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8월말, 돗토리현내 대학생을 초청해 도내에서 그룹워크와 토론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10월 29일부터 도내 3개 대학 학생이 돗토리현을 방문해 8월에 도를 방문했던 돗토리현측 대학생들과 다시 만나, ‘강원도-돗토리현 우호교류의 새로운 25년’, ‘지역활성화’, ‘동아시아의 화해와 협력’을 주제로 그룹워크와 토론을 실시하고 3일, 심포지엄을 개최해 그간의 성과 발표한다.

도와 돗토리현은 1992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1994년 ‘우호제휴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그동안 행정, 문화, 청소년. 체육, 복지 등 폭넓은 분야의 교류사업을 실시해 왔다. 올해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양 도·현에서 각각 다양한 기념사업을 계획했으나, 일본정부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 이후 한일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당초 계획을 대폭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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