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주택제공을 위한 접근법’ 국제연수과정 및 국제 워크숍 개최

강원도와 유엔해비타트 주택 정책과 금융, 지원 시스템 아·태지역 전파

조원순 기자

2019-11-04 16:06:11
[45-20191104160359.jpg][충청뉴스큐] 강원도국제도시훈련센터는 유엔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의 적정가 주택 제공 실행역량 구축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 주택개발과 주거 형평성’ 국제연수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엔해비타트 역량개발부장을 비롯한 도내 대학 및 전문가들이 아시아 지역 7개국 20명의 중앙.지방정부 주택분야 공무원과 전문가들에게 유엔 신 도시 의제와 한국 주택정책, 도내 주택금융 전문기관 및 공동주택단지 운영방식, 부동산 거래 체계 등 이론 강의와 현장학습, 실행계획 작성 등 정책 실무 경험을 제공해준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 중·저소득층 주택제공을 위한 창조적 해결방안’ ‘국제 공동 워크숍’을 11월 3일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유엔해비타트 클라우디오 아씨올리 역량강화부장과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이재수 교수 등 전문가그룹이 패널로 참가해 국제 주택 문제와 참가자 국가의 직면과제 등 정보 공유 및 국제 친교의 장을 제공해 준다.

2007년부터 강원도국제도시훈련센터와 유엔-해비타트는 아태지역 개발도상국가의 지속가능발전 실현 지원을 위한 국제 초청연수와 후속 실행역량강화 해외 현지연수 공동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2,500여명의 親 강원인을 양성해 오고 있다.

이번 국제 연수과정과 워크숍은 연수생 지방정부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사회적 포용성 확대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해외 현지연수과정과 연계한 공동 협력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아태지역 지방정부 실행역량 지원을 선도하고 있는 강원도의 국제젹 역량과 위상을 널리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親 강원인사 등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지방정부가 요구하는 강원도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수 수요 충족 및 도내 기업체의 상품과 기술력을 연계한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의 발굴,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연수 역량 전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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