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장)와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복)가 지난16일 범지기길과 바른 1∼3길에서 11월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맑은 아름 다님길’ 청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서는 아름중학교와 아름고등학교 학생 및 주민, 공무원 등 45여 명이 참여해 미입주·미분양 단독주택 부지 등 청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방치 쓰레기를 깨끗히 수거했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솔선수범해 준 점에 감사하다”며 깨끗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한 맑은 아름 다님길 청소봉사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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