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센터가 19일 새롬동 상가주변, 도로변,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롬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새롬·다정·나성 일대 상가 주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0.6톤을 수거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불법 현수막을 수거·정비하고 재활용품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했다.
김학준 새롬동장은 “11월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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