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 골프장 담당부서와 맞손잡기 일환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골프장 관리 방안 제시, 농약사용 저감 등의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2부는 도내 63개 골프장의 관계자, 시군 담당공무원,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원도내 골프장의 농약잔류 현황, 친환경 골프장 농약저감관리방안, 토착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코스관리, 토양에 따른 적정시비 방법‘을 발표한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 골프장 담당부서와 함께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맹·고독성 농약의 사용을 방지하고 골프장 및 주변지역의 토양·지하수 오염과 하천에 미치는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감시하고자 매년 2회 골프장 농약잔류량과 사용량을 조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 골프장의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골프장에 농약사용량이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도록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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