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농업기술센터는 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한우 농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무역협정 대응 사료비 절감 한우 농가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자유무역협정 대응 사료비 절감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은 한우 농가의 경영비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의 절감과 한우 사양관리기술 컨설팅을 통한 한우 고급육 생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컨설팅 수행 결과 발표, 토론, 정보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이 사업을 시작, 사업 참여 농가들에게 총 6회의 건설팅을 실시됐다.
참여 농가들은 경영관리, 사양관리, 자가배합사료 제조 공정을 습득해 실제 축산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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