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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전당, 미디어아트 '비단뜰'로 백제 역사·문화 재해석
비단뜰 가득, 미디어아트의 향연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백제문화전당 비단뜰 전시장이 2026년 2월 27일 개관을 앞두고 전시콘텐츠 구축과 공간 조성의 막바지 공정을 분주하게 이어가고 있다.공주문화관광재단은 현재 디지털 전시 콘텐츠 제작과 전시장 연출,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중심으로 개관 준비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전시장 개관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세부 공정이 속도를 내고 있다.비단뜰 전시장은 백제문화전당의 핵심 디지털 전시장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상설 전시 공간이다.백제의 시간성과 금강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신화와 일상, 기술과 감각의 흐름을 주제로 한 몰입형 콘텐츠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백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이번 전시 콘텐츠 제작은 국내 미디어아트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작가들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전시 총괄 및 주요 콘텐츠 제작에는 ㈜덱스터스튜디오와 ㈜문화기술연구소가 참여한다.두 기업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관련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업체로 대형 국제 행사에서 기술력과 연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 백제문화전당 프로젝트에서도 대규모 공간을 아우르는 디지털 연출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여기에 미디어 기반 전시 연출 전문 기업인 ㈜프리다츠도 참여해 전시 공간 구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더한다.프리다츠는 다양한 공공 전시와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작가 참여진 또한 국제적인 이력을 갖춘 인물로 구성됐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노상희는 2년 연속 일본 '다네가섬 도시 문화 빛 축제'에 초대작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당 축제에 초청된 세계 유일의 동양인 작가로 알려져 있다.노 작가는 자연과 인간, 시간성과 감각의 경계를 다루는 작업으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백제의 서사와 공간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비단뜰 전시는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기업과 국제 무대에서 검증된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백제문화전당 개관 이래 최대 규모의 협업"이라며 "역사·기술·예술이 결합한 완성도 높은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공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백제문화전당은 비단뜰 전시장을 중심으로 전시·공연·교육이 연계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개관 이후에도 단계적인 콘텐츠 고도화와 프로그램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백제문화전당은 2026년 2월 27일 개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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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학교 지식재산교육 제도적 기반 마련
박정식 의원 아산 국민의힘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미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교육 지원에 나섰다.도의회는 박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지식재산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8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지식재산은 미래 사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임에도 학교 현장에서는 지식재산의 가치와 활용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지식재산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식재산의 개념과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안이 마련됐다.조례안은 △지식재산교육 시행계획 수립·시행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가진 학생의 발굴·육성 △동아리 활동 및 전시·발표회 지원 △학생 창작물의 권리화 및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교원의 지식재산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연구활동 지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식재산교육 선도학교 지정·운영 및 예산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됐다.박정식 의원은 “지식재산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식재산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혁신 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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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학교도서관 활성화로 독서교육 강화 추진
방한일 의원 예산 국민의힘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가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독서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안」이 28일 제363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학교도서관을 학생의 학습과 정보 접근을 지원하는 핵심 교육 시설로 보고, 학교도서관 운영의 내실화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별 운영 여건에 따라 발생하는 지원 격차를 완화하여 모든 학생이 균형 있는 독서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조례안 주요 내용은 △전년도 운영 실적 및 개선사항을 반영한 학교도서관 시행계획 수립·시행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전담부서 설치 근거 마련 △사서교사 등 전문인력 우선 배치 및 역량강화 연수 지원 △학교도서관 시설·자료 구입비 편성 기준 마련 △독서교육, 체험활동, 독서동아리 운영 및 정보·매체 이해력 교육 지원 등이다.방 의원은 “학교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 사고력 확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이 추진되어 모든 학생이 균형 있는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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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안 통과…건강한 성장 기대
김응규 의원 아산 국민의힘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가 어린이의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도의회는 김응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28일 제363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과도한 학업 부담과 놀이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놀이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시행 △놀이 활동 자료 개발 및 교육 지원 △놀이 공간 확충과 안전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김 의원은 “어린이의 놀 권리는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중요한 기본권”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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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주거‧도시정책 면밀한 사전 준비 강조
제363회 임시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8일 제363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축도시국과 균형발전국의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건소위 위원들은 경기 침체와 지방소멸 등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비한 제도 정비와 책임 있는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광철 위원장은 공주지역 한옥마을 1,300호 조성 사업과 관련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재래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한옥마을 조성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지 선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면밀한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홍기후 부위원장은 “충남은 경기침체와 지방소멸 가속화로 지역경제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진적으로 추진되고 통합으로 권한이 확대되는 만큼 책임 또한 커지는 것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건축도시국 소관 조례와 제도 전반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정비와 행정적 준비를 미리미리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김기서 위원은 한옥조성사업과 관련 “공주와 부여에 각각 1,300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제시됐으나 재원 마련 방안을 위한 구체적 설명이 부족하다”며 “사업 추진에 앞서 실제 수요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조철기 위원은 “빈집정보시스템을 살펴보면 타 시·도에 비해 우수 사례 발굴이나 정책 홍보 등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라며 “단순히 빈집 철거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빈집을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용 중심의 빈집 정책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빈집정보시스템을 정책 연계와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운영 개선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양경모 위원은 “도시형 리브투게더 공공주택사업과 기존 공공주택사업의 차별성이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며 “특정 외곽지역에 사업이 밀집되지 않도록 부지 선정 단계부터 지역 여건 및 주거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해선 위원은 “준공 후 3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연령대 또한 고령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주거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일정한 기준을 마련해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명확한 지원 기준을 토대로 관련 법령 개정 등을 포함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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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저소득층 학생 1일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조례 통과
오인환 의원 논산 더불어민주당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가 1일형 현장체험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도의회는 오인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6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따른 부담 증가와 비용 상승 등으로 수학여행이 감소하면서, 이를 대체하는 1일형 현장체험학습이 늘고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그동안 1일형 체험학습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여건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개정안은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된 1일형·숙박형 현장체험학습에 소요되는 비용을 ‘현장체험학습비’로 정의하고, 이 가운데 1일형 현장체험학습비는 「초·중등교육법」 제60조의5에 따른 교육비 지원 학생만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에 대해서는 우선지원 대상자를 명확히 하고,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오인환 의원은 “수학여행이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도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개정안으로 경제적 여건 때문에 체험학습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줄이고, 교육복지의 공공성과 형평성은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2월 3일 열리는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될 예정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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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AI 직업교육센터 설치 근거 마련…미래 인재 육성 박차
이용국 의원 서산 국민의힘
[충청뉴스큐] 충남도의회가 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도의회는 이용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직업사회에 요구되는 신산업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조례안에 따르면 충남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으며, 센터는 신산업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초‧중학생 대상으로 한 신산업 교육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게 된다.센터에서 다루는 주요 분야는 △인공지능 △스마트제어 △미래자동차 △미디어콘텐츠 △협동로봇 △자율로봇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초 기술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센터는 신산업 분야 전문교과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신산업 관련 홍보관 운영, 산업체와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국 의원은 “신산업 분야는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영역인 만큼,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조례로 충남 직업교육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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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119 신고 접수 체계 구축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
[충청뉴스큐] 충남소방본부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119 신고 접수 체계 구축을 완료하며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방본부는 28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소방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공모사업’에 전국 소방본부 가운데 처음으로 선정돼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 사업으로 소방본부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대형 재난이나 동시다발 사고로 인해 119 신고가 폭주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공지능이 대신 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자와의 대화를 분석해 긴급도가 높은 신고를 접수 요원 화면에 우선 표출시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또 신고 내용 자동 요약, 상황에 맞는 추천 질의 제시, 중복 신고 및 비긴급 신고 분산 처리 기능을 적용해 접수 요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대응 속도와 정확도는 높였다.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이번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은 단순한 시스템 개선이 아니라 재난 대응 체계를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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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도에 농업·환경 현안 해결 지원 요청…전방위 소통 행보
천안시, 충남도에 '농업·환경'현안 지원 요청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농업·환경 분야의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재정 확보를 위해 충남도청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소통 행보에 나섰다.천안시는 28일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농업정책과, 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 식품안전과, 축산과 등 소관 부서장과 팀장 10명이 충남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의 핵심 사업인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재정적 뒷받침을 끌어내고자 추진됐다.시 방문단은 이날 농축산국 방문을 시작으로 환경산림국, 보건복지국, 산업경제실 등 4개 실·국을 차례로 찾아 실·국장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은지·상동지구 배수개선사업 △고병원성 AI 살처분 비용 지원 △고정식 악취포집기 보급 및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 △전기승용차 지방비 단가 조정 △탄소중립 기반 조성 △2027 빵빵데이 천안 축제 지원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 총 7건이다.아울러 방문단은 충남도의회를 지역 도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천안시 주요 사업이 도 정책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시는 이번 도청 방문을 계기로 충남도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확보된 재정을 바탕으로 정책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기후위기와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의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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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맞춤형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추진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는 오는 4월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지방보조금 미정산·미반납 및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군 보조금이 도 전체 지방보조금의 96.2%를 차지하는 만큼 실제 집행하는 시군 공무원과 민간 보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제도 △감사 및 부정수급 사례 △보탬이 정산 절차 △계약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도는 기존보다 한 달 앞당긴 1월부터 교육·컨설팅을 조기 시행해 보조금 집행 초기 단계부터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또 도 예산담당관실을 중심으로 도 감사위원회, 인재개발원,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 보탬이 운영지원단과 함께 부정수급 유형, 관리 방안, 시스템 활용법, 계약·감사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교육·컨설팅 과정에서 청취한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 행안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으로 연계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지방보조금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되는 만큼 이번 교육·컨설팅을 통해 반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보조금 집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