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굿뜨래 부여 알밤 군납 첫 출하
굿뜨래 부여 알밤 군납 첫 출하
[충청뉴스큐] 부여군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굿뜨래부여 알밤이 지난 17일부터 은산면에 위치한 규암농협 임산물 수출센터에서 출하해 전국 최초로 군 장병 식탁에 오르게 된다.
군은 굿뜨래 알밤 군납을 위해 올해 4월 방사청과 농협중앙회간의 납품가격 협상 결과, 밤 수확기는 kg당 10,982원으로 20,679kg, 비수확기는 kg당 13,410원으로 10,518kg을 공급하는 2020년 깐밤 군납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기준 총 31,197kg의 깐밤이 군 부대에 납품되는 것으로 총액은 3억 6,800만원 규모이다.
군 부대에 납품되는 깐밤은 연계농협으로 지정된 부여 규암농협을 통해 이루어지며 군 부대별 계약물량과 소요계획은 매달 지구 급식 회의를 통해서 결정된 양만큼 납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부여군은 매년 6,700ha에서 13,000톤의 알밤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밤의 소비처가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에 최근 해외 수입량까지 늘어나면서 밤 재고량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 밤 생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만 갔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민선 7기 박정현 부여군수 이하 집행부와 규암·구룡농협 등은 지난해부터 밤 재고량 증가 관련 소비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방부를 방문해 굿뜨래 알밤 군납 건의, 7월에는 국회에서 국회의원과 시민을 상대로 밤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하는 등 군납을 위해 땀 흘린 결과가 드디어 결실을 맺어 올해 첫 출하를 개시하게 됐다.
박정현 군수는 “오늘은 굿뜨래 부여 알밤이 군 장병 식탁에 오르게 되는 정말 뜻깊은 날이며 그동안 밤 군납 성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안규백 전 국방위원장과 국방부 관계자, 농협 군지부장 및 조합장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굿뜨래 부여 알밤 군납은 군과 지역민이 상생하고 군 장병의 먹거리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연속된 태풍 피해로 밤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8
-
부여군, 추석 전 벌초용 예초기 수리 서비스 제공
[21-20200917104555.jpg][충청뉴스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 시기를 맞아 예초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올바른 안전사용법을 알려주는 이동점검 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출향인과 군민들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보관 방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예초기를 점검, 수리하고 안전사용법을 익혀 예초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 예초기 정비에 들어가는 1만원 이하의 부품비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더불어 장기 보관·관리 요령을 알려주며 군민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6년부터 실시한 예초기 관리 서비스를 올해도 실시해 군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동점검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0-09-17
-
부여군, 2021년 준비 위한 시책구상 보고회
부여군, 2021년 준비 위한 시책구상 보고회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17일 군청 서동브리핑실 및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2개 회의실에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실과소와 읍·면을 별도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에 시행될 신규시책 151건과 중점 추진시책 100건이 보고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맞춤 대응 방안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 지속 추진 정부 및 충남도 뉴딜 연계사업 신성장산업 발굴·육성 기타 부서별 신규 및 기존 사업 보완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에 보고된 시책들은 처음으로 부여군 정책자문 분과위원회와 관계 공무원이 사전에 토론·협의를 거쳐 다양한 자문의견이 반영되어 시책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눈길을 끄는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드론영상 3D모델링 제작 제공, 24시간 365일 스마트 도서관 구축·운영, 비대면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백마강 수변공간 생태체험 관광로드 조성, 백제 명품쌀 생산단지 육성, 굿뜨래 명품 브랜드 개발, 위험저수지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사업,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지원사업, 독립유공자 명절 위문품 지원 등으로서 제안된 시책이 정책으로 현실화 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위기대응 정부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체감형 시책과 정부·충남도 뉴딜관련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코로나19 이후의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도비 등 시책사업 관련 예산확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9-17
-
부여군 굿뜨래페이, 현금영수증 자동발급 기능지원
부여군청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굿뜨래페이의 현금영수증 자동발급 기능을 오는 2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소비자가 굿뜨래페이로 결재시에 현금영수증을 가맹점에 요청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방법은 우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굿뜨레페이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굿뜨래페이 앱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앱에서 간편하게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현금영수증 발급정보 메뉴는 서비스 개시일부터 활성화된다.
카드만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앱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할 수 없음으로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군은 이에 따라 소비자의 발급정보를 읍·면에서 취합하고 군에서 시스템에 일괄 등록할 계획인데, 기한없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은 일일이 카드단말기에 현금영수증 발급정보를 입력했던 수고를 덜 수 있고 앱을 통해 굿뜨래페이 전체 매출내역과 현금영수증 발급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세금 신고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행 초기에는 다소 혼란이 우려된다.
굿뜨래페이 이용자가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 할 경우 가맹점에서는 이용자의 현금영수증 자동발급 기능이 활성화 됐는지 구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인데, 이로인해 현금영수증이 이중발급이 될 수도 있다.
이에 군은 서비스 개시일 전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시행착오를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앱 팝업창 홍보, 전단지 배포, 읍면 홍보 등을 통해 굿뜨래페이 이용자의 현금영수증 발급등록을 적극 추진한다.
굿뜨래페이로 결재시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급된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자리잡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본인의 현금영수증 자동발급 활성화 여부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어야 현장에서 혼선을 줄일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20-09-17
-
부여군, 집합금지 명령 동참 고위험시설 116개소 재난지원금 지급
부여군, 집합금지 명령 동참 고위험시설 116개소 재난지원금 지급
[충청뉴스큐] 부여군이 코로나19 방역강화 조치 일환인 집합금지 명령에 동참해 영업 손실 피해를 본 고위험시설에 오는 9월 18일까지 10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관내 고위험시설 7개 업종 116개소가 해당되어 총지원금은 1억 1,600만원으로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각각 50%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를 부여군으로 등록한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체육, 방문판매, 뷔페음식점, PC방 등 고위험시설이며 집합금지 행정명령 기간 내에 운영을 중단한 사업장이 해당된다.
단, 고위험시설 업종 중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전에 휴·폐업한 사업장,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을 위반한 사업장은 제외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집합금지 명령에 동참해 주신 사업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지원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본인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2020-09-16
-
부여군, 코로나19 대응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부여군, 코로나19 대응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시외버스 터미널, 시내버스 승강장, 다중이용시설 및 큰 건물 엘리베이터 등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에 대해 출입구 손잡이 등 오염되기 쉬운 시설물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부여군 자율방재단, 사랑나눔 봉사단, 중앙로타리 클럽회원들이 참여해 코로나 19로 지친 소상공인들과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되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두가 함께하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며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특히 벌초 기간을 맞이해 벌초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등 코로나 19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지금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 할 때”고 방역 활동을 함께 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부여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와 시설에 자원봉사자들이 방역을 해주니 불안한 마음이 조금은 놓인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2020-09-16
-
부여군,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밤 수집기 도입
부여군,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밤 수집기 도입
[충청뉴스큐] 전국 최대 밤 생산지인 부여군이 본격적인 밤 수확기에 앞서 인력난에 직면해 있는 밤 생산 임가에 전국 최초로 밤 수집기 20대를 지원한다.
현재 부여군은 전국 산림면적 중 23%를 차지하는 밤나무 2,700여개 임가 중 60대 이상 고령층이 72% 이어서 매년 밤 수확기 마다 일손이 부족한 터에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쳐 외국인 노동자마저 구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군은 이러한 밤 임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집기 구입을 희망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임가당 1천만원의 군비와 1천만원의 자부담을 들여 총 20개 임가에 밤 수집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지난 15일 은산면의 밤 농장에서 밤 임가를 대상으로 밤 수집기 작동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밤나무 재배 농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되는 밤 수집기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밤 수확망 및 밤 작업로를 토대로 밤 수집기가 수확망에 떨어진 밤을 흡입호스로 밤송이를 빨아 들여 밤송이는 파쇄하고 알밤은 구분해 배출하므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밤 임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밤 수집기를 이용해 본 A모씨는 “밤을 줍고 이동하는 사람의 10몫에 버금가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년 밤 수확기마다 농작업지원단 활용 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메워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밤 임가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밤수확기 지원을 결단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밤 임가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국도비 지원을 건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월 굿뜨래 알밤이 국방부 군 급식위원회의 군 장병 급식 품목으로 확정되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이달말부터 밤 군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동시에 밤 수확기 이후 밤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아 새로운 판매 전략을 수립해 굿뜨래 알밤의 맛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9-16
-
부여군, 제66회 백제문화제 방역대책 간담회
부여군, 제66회 백제문화제 방역대책 간담회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지난 15일 금년 백제문화제가 제례·불전 위주로 축소 개최됨에 따라,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방역관련 부여군 자원봉사단체인 부여군자율방범대연합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한종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그동안 개최되어 온 백제문화제 행사에 교통질서 등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행되는 백제문화제 제례·불전 행사인 만큼, 안전하게 치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자며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백제문화제 제·불전 기간 행사장 내 코로나19 방역 관련 시설장비는 물론 방역활동에 참여하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면보호 투명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6
-
부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32점 선정
부여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32점 선정
[충청뉴스큐]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은 2020년 세계유산도시 부여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32점을 최종 선정했다.
금번 선정된 당선작들은 부여의 전통문화, 상품기획, 공예, 식품, 마케팅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 134개 작품을 대상으로 상징성·상품성·디자인·창의성·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정선주 작가의 ‘백제 전돌 문양 마스크 세트’가 차지했다.
‘백제 전돌 문양 마스크 세트’는 백제 팔문양 전돌에 등장하는 봉황, 용, 연화 등을 소재로 해 디지털 프린팅과 자수 작업으로 제작해 코로나19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 스트랩, 파우치를 세트 상품화해 실용성을 높였고 세탁과 재활용이 가능한 백제문양의 기능성 마스크를 구현해 부여의 전통성과 실용성을 제대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양송이 작가는 ‘정림사지오층석탑의 낮과 밤: 수저받침 세트’를 제작해 정림사지오층석탑의 옥개석과 옥개받침의 모양을 바탕으로 수저 받침을 구성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내재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석탑을 표현했으며 포장재 개발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높여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에는 ‘부여 연꽃방’, ‘나는 오악사다’등 2개 작품이 선정됐고 동상 3개, 장려상 5개, 특선 10개 , 입선 1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단순한 수상 중심의 공모전을 개선해 수상 작가와 수상품의 후속 지원을 통한 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시상식은 10월 7일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23일까지 부소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20-09-16
-
박정현 부여군수, 추석 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박정현 부여군수, 추석 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충청뉴스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옥산면, 홍산면, 남면 등 3개 면의 몸이 불편하고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각 해당 가정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부여군은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들을 찾아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