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골목상권 도약 신호탄” 백사장항 ‘태안 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
“골목상권 도약 신호탄” 백사장항 ‘태안 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
[충청뉴스큐] 태안지역의 다양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안면읍 백사장항이 태안군 최초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군은 지난 23일 안면읍 백사장항 어민회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도·군의원, 백사장항 상인회 김영미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장항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일반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 점포 밀집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신청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 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는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사장 상인회는 지난 5월 75개 점포가 뜻을 모아 백사장 상인회 창립총회 및 창단식을 가졌으며 이후 대청소의 날 운영과 화단가꾸기, 양심저울 비치, 폐어구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태안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백사장항 상인회와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에 나서기도 했다.
백사장항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시설 현대화와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가 기대되며 군은 백사장항이 태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예정이다.
전수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 제1호 골목형 상점가의 첫발을 내딛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백사장항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인회와 함께 백사장항이 더욱 성장하길 바라고 군에서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
서부발전, 청년인턴사원 대규모 채용
한국서부발전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턴사원을 대규모로 선발했다.
인턴사원 입사식
서부발전은 ‘2025년 제1차 체험형 청년인턴채용’ 결과 144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고졸 인재 등 사회형평 대상자 24명이 포함됐다. 사회형평 전형 인턴사원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일반전형 인턴은 최대 6개월 간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서부발전은 인턴사원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근무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평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턴사원은 실무 체험 외에도 업무 발표회, 모의 채용 실습 등을 거치며 직무 적합도와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우수 인턴사원에게는 향후 서부발전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서부발전은 체험형 청년인턴제도 외에도 취업 상담,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 진입을 위한 ‘청년자립플러스 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년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청년인턴채용과 청년자립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에게 풍부한 실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겠다”라며 “인턴사원들도 근무기간 동안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공 경험을 많이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7-23
-
서부발전, 태안 소상공인 경영 안정 위한 특례금융 지원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에너지전환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태안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 가세로 태안군수(왼쪽 두 번째),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왼쪽 첫 번째)이 서명하는 모습
서부발전은 지난22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태안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과 하나은행은 각 1억 원을 출연해 총 24억 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조성한다. 태안군은 사업홍보와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적극 추천, 연계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2.71%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이번 수해 피해 소상공인을 포함해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기존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태안지역 소상공인이다. 80여 명이 최대 3천만 원의 경영 자금을 최장 5년간 대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서부발전은 2017년부터 금융기관과 협력한 ‘동반성장 협력 대출 사업’을 태안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태안지역의 73개 기업이 총 157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특례금융 지원사업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물론, 에너지전환에 따른 경제 여건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23
-
태안군, 관계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에 100억원 규모 특례금융지원
태안군, 관계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에 100억원 규모 특례금융지원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관계기관과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금융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공직자와 한국서부발전 이정복 사장 및 관계자, 하나은행 충청영업부 이동열 부행장 및 이정희 태안지점장, 충남신용보증재단 조소행 이사장,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금융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도모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군과 한국서부발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군은 태안지역 소상공인 홍보 및 사업자 추천에 나서고 한국서부발전은 보증지원 1억원을 출연한다.
하나은행도 보증지원 1억원 출연과 더불어 소상공인 선별·대출 지원을 진행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총 지원규모는 100억원 가량이다.
가세로 군수는 “올 한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221건 78억원 지원의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특례보증 지원이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23
-
태안군, 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의 음악축제’ 즐기세요
태안군, 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의 음악축제’ 즐기세요
[충청뉴스큐]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태안군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군은 7월 25~26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 내 해변무대에서 ‘2025년 제10회 연포해변가요제’ 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피서철 연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연포해수욕장 번영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25일 전야제에 이어 26일 본 행사가 치러지며 25일 오후 6시부터 전문 MC의 진행 아래 청소년 재능 페스티벌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 행사 당일인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연포가요제 예선과 전년도 수상자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개그맨 박성호와 아나운서 박정희의 사회로 식전공연과 가요제 본선,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제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26일 진행되는 연포가요제 예선은 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포 해변가요제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음악이 함께 하는 여름철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포가요제는 지난 1978년 TBC방송 주관으로 열린 ‘연포 해변가요제’ 가 그 시작으로 이후 1979년과 1980년 두 차례 TBC ‘젊은이의 가요제’로 이름을 바꿔 개최됐다.
TBC방송 서비스 종료로 자취를 감춘 지 37년 만인 지난 2017년 부활해 제4회 행사가 치러졌으며 이후 코로나19로 미개최된 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연포에서 열려 군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5-07-23
-
“주민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태안군 도시재생 활성화 ‘새바람’
“주민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태안군 도시재생 활성화 ‘새바람’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달부터 ‘2025년 도시재생활성화 S/W 사업-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교육 및 사업 평가를 진행, 총 5건의 주민제안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해당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생적 조직을 발굴·육성하고 군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주민이 소규모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추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총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공모 추진에 나서왔다.
신청 주민을 대상으로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 6~7월 총 4차례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양질의 사업 발굴에 힘썼으며 7월 15일 발표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 등 총 5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해당 사업들은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냈으며 대하·꽃게를 활용한 빵 개발과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운영, 폐기 농산물을 활용한 애견 간식 개발, 친환경 아이템 제작 및 체험부스 운영, 상인 구술을 기반으로 한 시·소설 작품 제작·전시 등 이색 사업들이 제시돼 호평을 받았다.
군은 사업계획 검토를 거쳐 이달 중 보조금을 교부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11월 사업 종료 후 결과를 분석하고 사업을 통해 구축된 주민·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참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7-22
-
태안군, 2024년 4분기 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 배수 1위’
태안군, 2024년 4분기 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 배수 1위’
[충청뉴스큐]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 4분기 기준 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 배수 1위’를 기록했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를 산정·발표한 결과 태안군의 2024년 4분기 체류인구 배수가 △10월 10.7 △11월 7.5 △12월 4.5로 3개월 연속 도내 1위를 기록, 인구 수 대비 도시 활력도가 매우 높은 지자체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관광·업무 등의 사유로 태안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인구의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로 태안의 체류인구 배수 순위는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10월 8위 △11월 16위 △12월 20위다.
같은 기간 체류인구 수 총합은 142만 1007명으로 전국 7위이며 월별로는 △10월 67만 782명 △11월 46만 9746명 △12월 28만 479명으로 집계됐다.
체류인구란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사람을 뜻하며 생활인구란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 등록인구를 포함한 개념이다.
즉, 정주인구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일정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본다는 개념이다.
행안부·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태안군의 생활인구는 △10월 73만 3269명 △11월 53만 2135명 △12월 34만 2651명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같은 기간 △재방문률 33.4% △체류일수 2.6일 △체류시간 12.7시간 △타 시도 거주자 방문 비율 79.5% △카드사용 비율 47.0%로 집계돼 체류인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여름철 해수욕장 외 추가적인 관광자원 발굴에 힘쓰고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나서는 등 앞으로 생활인구의 증가에 중점을 둔 인구정책 추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체류인구 수 기준 지난해 2분기 전국 2위, 3분기 전국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날이 추워지는 4분기에도 전국 7위로 집계돼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며 “생활인구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숨은 관광자원 발굴에 힘쓰는 등 관광객 증가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7-22
-
“장애의 벽 넘는다” 10월 충남 태안서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
“장애의 벽 넘는다” 10월 충남 태안서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마라톤 대회가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군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한국서부발전가 후원한다.
하프, 10km, 5km 등 3개 이벤트가 치러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안면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장애인 1000명과 비장애인 4000명 등 총 5000여명으로 접수는 오는 9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 및 참가비 결제를 하면 된다.
참가비는 5km 3만원, 10km 및 하프 4만원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충남도 내 학생 또는 군인은 단체 신청 시 무료 참가가 가능하며 그밖에 단체 20인 이상 신청 시 참가비 20%가 할인된다.
참가자에게는 양말과 미니 캐리어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현장에서 간식 패키지와 메달이 지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각 종목별 시상식을 열고 상금 및 특산품을 수여하며 △최다단체 참가상 △최연소 참가자상 △최고령 참가자상 △최다가족 참가상 등 특별상도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안군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2
-
서부발전, 발전정보로 창업‧벤처 생태계 돕는다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발전 정보를 이용해 창업‧벤처 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돕는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8일 경기 성남 판교 ‘에이엑스(AX‧인공지능 전환)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창업·벤처기업 25개사와 ‘2025년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18일 경기 성남 판교 ‘에이엑스(AX‧인공지능 전환)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창업·벤처기업 25개사와 ‘2025년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모를 통해 협업사업 참여 기업 2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등급별로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받으며 현장 실증, 사업화 기회 등이 주어진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업사업을 추진하며 25개 기업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서부발전은 참여 기업과 정부 지원 연구개발과제 기획이나 자체 기획을 통해 후속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올해부터 참여 기업과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형 방식으로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기업이 이익을 내면 연 매출의 1% 금액을 서부발전이 회수하는 형태다. 다만 성과공유 규모는 지원 금액의 12% 이내로 한정한다.
협업 우수기업에는 서부발전의 해외 실증 지원사업인 ‘더블유피코디’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더블유피코디는 발전설비, 발전기자재를 만드는 중소기업을 위한 서부발전의 국산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업당 1년 간 국산화 제품 개발에 최대 6,500만원을, 판로개척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서부발전은 지난 2023년부터 인공지능 전환과 관련한 창업‧벤처 협업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협업사업은 참여 기업의 현재 역량과 잠재력을 고려한 주기별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돼 일회성 지원을 뛰어넘는 중장기 협력 사례가 될 전망이다.
박원서 서부발전 수소에너지처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벤처기업이 발전 정보를 활용해 창의적인 사업 방안을 만들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상생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모두의 성장을 위한 혁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식에서 앞선 협력 모범 사례로 한울전력기술과 로아스의 성과가 발표됐다.
한울전력기술은 지난해 협업사업 공모에서 ‘발전소 운전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가상모형 기반 가상 공정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한울전력기술은 발전소의 실제 공정을 인공지능 기술로 가상 환경에 재현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해 올해 실증에 들어갔다. 정세중 한울전력기술 대표는 “해당 기술이 완성되면 발전소 운영 효율 향상과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서부발전의 발전 정보 지원 덕분에 상용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로아스는 서부발전과 ‘자율주행 음향 데이터 수집‧이상음 검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실증을 마쳤다. 이 덕분에 40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 30억원 투자 유치 성과를 얻은 로아스는 개발기술을 토대로 산업 전반에 진출한 상태다. 홍석진 로아스 기술연구소장은 “서부발전의 실증 환경 제공 덕분에 보수적 분위기인 발전산업에 진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25-07-21
-
“버려진 빈집이 보금자리로” ‘道 1호’ 빈집 리모델링 태안서 첫선
“버려진 빈집이 보금자리로” ‘道 1호’ 빈집 리모델링 태안서 첫선
[충청뉴스큐] 태안지역 전입자 및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관개선을 위한 태안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해부터 이원면 포지리의 한 주택에서 진행해온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도내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청년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빈집 소유주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부담을 줄이고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다 무주택자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효용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도내 지자체 중 태안이 가장 먼저 리모델링을 마무리해 ‘충청남도 1호 주택’을 선보이게 됐다.
해당 주택은 80.43㎡ 면적으로 두 개의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거주 가능 기간은 1년으로 1회 갱신 가능하며 보증금 및 임대료는 없다.
신청 시 귀향인에 가점이 부여되며 전입예정 세대원 중 미성년 자녀 수에 따라서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주민은 입주신청서와 서약서 입주계획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계 서류를 지참해 태안군 신속허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8월 6일 발표 예정이며 입주계약 체결 후 8월 11일 이후부터 입주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1호 주택’ 준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택 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빈집 정비 및 슬레이트 처리를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