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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물리 연구실' 개관…딱딱한 물리, 체험으로 즐기다
조감도
[충청뉴스큐]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 국립중앙과학관은 1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신규 물리 체험 전시관인 ‘물리 연구실’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물리, 가장 차가운 법칙으로 가장 따뜻한 세상을 빚다”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기초과학 전시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특히,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기초과학 대중화의 중요성과 물리 연구실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이와 함께 대덕특구 내 주요 출연연구기관장과 국립․전문과학관장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였다.‘물리 연구실’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초과학 개보수 상표인 ‘과학의 장’의 첫 번째 시리즈로, 딱딱한 교과서 속 물리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원리를 깨닫는 ‘경험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이 사업은 2025년 2월 착수하여 같은 해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이후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평가를 반영하고 전시품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 개관하게 되었다.‘물리 연구실’은 기존의 나열식 전시에서 탈피하여, 관람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물리적 개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물리학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맥락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물리 연구실은 힘과 에너지, 열과 에너지, 빛과 파동, 전기와 자기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개발센터의 자체 연구개발 전시품 2종을 포함해 총 33종의 물리 체험 전시품을 선보인다.국립중앙과학관은 물리 연구실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물리를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개관식 당일인 23일부터 주말인 25일까지 3일간 개관 기념 특별행사 ‘물리로 물리쳐라’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단체 임무 놀이를 통해 물리 원리를 탐구하는 ‘물리로 물리쳐라 임무 놀이’, 물리 놀이 교구 체험 ‘물리는 놀이터다’ 등이 운영되며, 24일에는 몸으로 물리를 익혀보는 ‘곡예 배움터’와 물리 올림피아드 출전 경험자들의 진로 특강 ‘물리 저 멀리’ 가 진행된다. 또한, 24일부터 25일까지 사이언스 홀에서는 ‘Again 2026 미국 가전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에는 미국 가전 전시회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이 전시되며, 2026 가전 전시회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된다.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물리 연구실은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물리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1년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물리 연구실이 국민에게 과학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26년부터 시작될 ‘과학의 장’의 다음 장인 화학-생명과학 분야 개보수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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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 대전·충남 통합 주민설명회 개최…'삶의 변화' 초점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 대전 중구 추진단이 대전·충남통합을 주제로 2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특위 위원인 박용갑 국회의원과 중구 추진단이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 지역 사회와 주민 일상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중심으로 교통생활권·행정 구조·일자리 등 주민 삶의 변화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박용갑 의원은 "대전·충남 통합에서 출발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와 방향"이라며 "선언보다 중요한 것은 내실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국가 균형성장이라는 목표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골든타임이 찾아온 만큼,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라 좋은 통합안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개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대전 중구 지역 상무위원회 의결로 대전 중구 지역위원회 추진단이 출범했으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대전·충남통합 주민설명회 자리가 마련됐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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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화성호 군공항 이전·신공항 건설타당한가 토론회 1월 29일 개최
화성호 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타당한가 정책토론회
[충청뉴스큐] 송옥주 국회의원은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을 함께 고려하도록 한 정부 지침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화성호 일대 수원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추진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정책토론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 평가 지침」이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면서, 공항 및 공항 주변 개발사업에 대해 보다 엄격한 환경·안전 기준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해당 지침은 공항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조류 서식지 보전과 항공기-조류 충돌 위험을 함께 고려하도록 하고, 공항 표점 반경 13km 이내 지역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평가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추진돼 온 군공항 이전이나 신공항 계획 역시 새로운 기준에 비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송 의원은 “기준은 달라졌는데, 화성호를 대상으로 논의돼 온 수원군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 구상이 지금도 그대로 유효한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이라며 “환경과 안전, 그리고 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공개적인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우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며, 주제발표로는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장이 조류생태보전·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주변개발사업 환경성 평가 지침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의 터’ 박사가 화성호 조류서식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는 정호영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황성현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집행위원장,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이 참여해 군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을 둘러싼 환경·안전·법적 쟁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토론회는 화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안인 만큼 폭넓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한편, 「‘조류생태보전·항공안전 지침 시행!’ 화성호, 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타당한가」 정책토론회는 1월 29일 오전 10시, 화성시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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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국내 한센병 신환자 10명 이내로 안정적 관리
질병관리본부
[충청뉴스큐] 질병관리청은 1월 25일,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국내·외 한센병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한센병 퇴치 수준 유지를 위한 예방정책과 환자관리 분야의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감염병으로 리팜피신 1회 복용으로 99.9% 전염성이 소실되어 감염의 위험성이 없고, 다중약물치료요법으로 완치 가능하다.세계보건기구는 한센병에 대한 사회적 낙인·차별을 해소하고, 예방 및 완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세계 한센병의 날’을 지정하였고, 당일 세계 각국에서는 한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캠페인, 행사, 회의, 기부 활동 등으로 기념일 의미를 알리고 있다.전 세계 한센병 신환자는 2024년 172,717명으로 2023년 182,815명 대비 5.5% 감소하였으며, 72.0%가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였다.2025년 국내 한센병 신환자는 총 3명으로 2024년 5명 보다 감소하였으며, ’25년 내국인 신환자 1명은 남태평양 지역에서 장기간 체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질병관리청은 한센병 조기발견을 위해 외국인 대상 한센병 무료 검진을 확대 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말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추진하는 등 외국인 대상 한센병 검진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의료진의 한센병 진단·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피부과, 감염내과 등 의료기관 협력 진단 네트워크 구축 유지 및 관련 학·협회 학술대회 등을 활용한 홍보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정부는 한센병 환자의 치료와 재발 예방을 위해 한센병 치료약품 무상 배포① 및 맞춤형 진료사업②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한센병은 완치되었으나, 재활과 돌봄이 필요한 장애를 동반한 고령의 한센인이 다수이며, 노후화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안전한 생활환경 유지와 생계비 지원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임승관 질병관리청 청장은 “한센인은 오랜 기간 사회로부터 격리된 삶을 살아오며 기본적인 권리를 충분히 보호받지 못한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국내 한센병관리는 선진국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종식되지 않았고, 해외 유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한센병 조기 발견·조기 치료를 위해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하였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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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외교장관 전략대화, 안보 협력 강화 논의
제2차 한-EU 전략대화 사진
[충청뉴스큐] 조현 외교부 장관은 벨기에 브뤼셀 EU 대외관계청에서 1.22. 오전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제2차 한-EU 전략대화를 개최했다.조 장관은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로서 각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온 점을 평가하였으며, 칼라스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EU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이러한 측면에서, 조 장관과 칼라스 고위대표는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하고, 안보방위, 경제통상 분야 현안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한편, 조 장관과 칼라스 고위대표는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정세 등 주요 지역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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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300조 시대 성큼, 정부 7300억 콘텐츠 펀드 조성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총 7,3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조성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역대 최대 조성 목표액으로, ‘케이-컬처 300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다.문화계정 조성 규모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영화계정은 정부출자비율을 상향 조정해 영화산업 위기 극복을 뒷받침한다. 또한, 민간 출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 초과수익이전비율·콜옵션* 등의 출자자 특전을 확대한다.문체부는 모태펀드 문화계정에 총 3,900억 원을 출자해 5개 분야, 6,500억 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우선, 기존 핵심 투자 분야인 ‘지식재산 펀드’와 ‘수출 펀드’를 조성해 콘텐츠 제작사의 원천 지식재산 확보와 지식재산 시장 활성화, 세계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지식재산 펀드’는 개별 자펀드 규모를 확대해 동일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그 투자 역량을 강화한다.아울러, ▴‘문화기술 펀드’를 신설해 공연·영상·게임 등 핵심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문체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콘텐츠 신성장 펀드’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과 게임·웹툰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집중 육성하며, ▴‘인수합병·세컨더리 펀드’를 신규 조성해 콘텐츠 기업의 확장과 콘텐츠 금융 회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모태펀드 영화계정에는 총 490억 원을 출자해 3개 분야, 총 818억 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 상황을 고려, 올해는 정부 출자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조정하는 등 신속한 자펀드 결성과 빠른 투자 집행을 유도한다.먼저, 한국영화 메인투자 펀드 조성 금액을 대폭 확대해 강소 영화 제작사를 육성한다. ‘중저예산 한국영화 펀드’와 ‘애니메이션 전문 펀드를 통해 한국 영화의 작품 다양성과 중・저예산 영화 제작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원천 지식재산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극장용 한국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뒷받침한다.문체부는 민간 출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 초과수익 이전과 콜옵션 비율 등 특전 비율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 정책펀드의 자금이 신속히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 정책펀드에 민간 출자자의 참여가 지속 확대되는 투자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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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서해특정해역 꽃게 총허용어획량 첫 배정
송옥주 의원
[충청뉴스큐] 경기 어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서해특정해역 꽃게 총허용어획량이 처음으로 할당됐다.23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최근 경기도에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 60톤을 처음으로 배정했다.송 의원은“경기도는 해수부로부터 배정받은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 60톤을 신청한 화성·안산·김포·시흥지역 어선 30여척에 배분할 계획”이라며 “어선들의 어획실적에 따라 필요할 경우 앞으로 배정량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앞서 송 의원은 지난해 7월 해수부 장관 인사청문회에 이어 10월 국정감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경기 어민들에 대한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배정을 요청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경기도 해양수산과 관계자는“경기도에 대한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는 올해 처음으로 배정받는 것이어서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확보하기 어려웠다”며“이번에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를 배정받는 어선들이 성실하게 어획보고를 하도록 해서, 필요하면 내년에 더 많은 양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다.경인선단연합회 관계자는“당초 요청한 TAC 210톤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가 할당된 것 자체만으로도 경기어민들에게 의미있는 일”이라며“그동안 아예 배정량을 못 받아서 조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서해특정해역 꽃게 TAC배정량이 앞으로 늘어나 경기어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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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인천시장 출마 선언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로"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제9회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교흥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과 인천 미추홀구 옛시민회관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시장의 잃어버린 4년 이제는 바로잡겠다.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를 역사를 김교흥과 함께 써달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에 대해 "인천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줬더니,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인천시 공무원까지 동원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며 "유정복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고인이 됐고 공무원들도 재판에 넘겨졌다"고 지적했다.이어 "유정복 시장이 제1호 공약으로 걸었던 '뉴홍콩시티'는 홍콩 금융기업 단 한 곳도 유치하지 못한 채 '글로벌 탑텐 도시'로 간판만 바꿔달았다"며 덧붙였다.김 의원은 "인천이 과거 대한민국의 근대를 열었듯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심장이 되어야 한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해소하고 어느 한 곳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으로 대통합의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저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왔다. 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인천고등법원을 유치했고 청라하늘대교 개통, 서울7호선 연장, 인천대로 지하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 노선 확대까지 김교흥의 끈질긴 뚝심과 실천력으로 이뤄냈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서울까지 20분 생활권으로 '속도의 자긍심'△바이오, 수소, 로봇, 항공 산업등 미래 먹거리로 '경제 자긍심'△아시아의 할리우드 인천으로 '문화 자긍심'△수도권 매립지 종료, 서해 르네상스 시대로 '환경 주권 자긍심'△공공의대, 체육인프라 확대 등 '행복의 자긍심'등 5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인천의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 "GT-B 노선을 정상 추진하고 GT-D,E 노선은 예타 면제로 더 빠르게 연결하겠다"며 "인천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도 조기에 완성해 꽉 막힌 출퇴근길을 확 뚫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끝으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찾아 모여드는 도시, 우리 아이들이 인천에서 산다고 자랑하는 도시, 인천 시민의 가슴 속에 자긍심이 벅차오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는 이정민 이태원참사 유가족 전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이희성 변호사 검사를검사하는 변호사모임 대표, 장동민 청운대 교수 전 인천학회장, 윤병조 인천대 도시공학과 교수, 모세종 인하대 명예교수, 조택상 전 현대제철 노조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김 의원을 지지했다.인천 기자회견장에서는 김현기 인천교통공사 노조위원장, 곽도생 전 인천서구골목형상점가 협의회장, 추영호 노동사회포럼 대표, 위계수 인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신상홍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장, 이동길 부평 재개발.재건축 조합장, 노인대표 원덕규씨, 장우석 인하대학교 학생, 인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인 이슬아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김의원을 지지했다.기자회견장은 추운날씨에도 약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김 의원을 응원하며 열기를 더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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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이에스지(ESG) 실천으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합니다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025년 농어촌 이에스지 실천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기관 6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어촌 이에스지 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기관과 농어업·농어촌 간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2022년부터 상생협력재단이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으며,2024년에 평가 지표를 개선하고, 유사 제도인 농촌사회공헌인증제와 통합하는 등 제도를 확대·개편하여 해수부-농식품부-상생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2025년에는 농어촌 상생협력 사업을 실천 중인 기업·기관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접수를 받고, 9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상생협력재단 내 농어촌 ESG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어촌상생기금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였다. 전년 대비 30%인 16개사가 증가하였다.이 중, 롯데케미칼은 5억 원 상당의 벼를 수매하여, 지역의 복지단체, 자매마을, 봉사단체 등에 쌀을 기증하여 사회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연간 농어촌 지원·협력 계획 및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회사 누리집 등을 통해 상세히 공개한 점을 인정받아 거버넌스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천 친환경 지구맺기’ 캠페인을 통해 김천지역의 미세먼지, 온실가스를 측정하고, 이를 저감하기 위한 교육, 아이디어 워크숍 등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을 환경 문제해결의 주체로 육성했다는 점에서 환경 부문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외에도 청소년 교육쉼터 신설·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여 사회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농어촌 이에스지 실천 기업·기관에게는 인정패를 수여하고, 동반성장 지수 평가 우대, 농어촌 이에스지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 홍보, 정부 정책 지원 대상 선정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해수부 황준성 수산정책과장과 농식품부 김영수 농촌정책과장은 “작년에 52개사가 인정받은 농어촌 이에스지 실천 인정기업이 올해는 68개사로 증가하는 등 제도에 대한 관심이 매년 커지고 있다.”라면서, “2026년에는 본 제도를 통하여 기업과 농어촌 간 상생협력・이에스지 우수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여 기업 이에스지 경영의 농어촌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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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달과 별 공개 관측회’ 1월부터 매달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국립과천과학관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달과 별 공개 관측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개 관측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달과 별을 따라 한 해 동안 이어지는 연중 천문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망원경을 도입해 날씨나 관측 환경에 제약 조건 없이 더 선명한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달과 별 공개 관측회는 천문우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직접 관측과 체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관은 전문가 강연, 천체투영관 별자리 해설, 망원경 천체 관측, 만들기 체험관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보고·듣고·직접 경험하는 천문 문화의 장을 제공한다.공개 관측회는 매달 상현달 시기와 가까운 토요일에 열린다. 2026년 첫 행사는 1월 31일,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관과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후 매달 같은 형식으로 운영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은 천문 강연, 천체투영관 별자리 해설, 망원경 관측,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천문 강연은 30분 내외로 진행되며, 1월 ‘우리는 우주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시작으로 매달 주제가 이어지는 연속 강연 시리즈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한 해 동안 강연을 따라가며 우주의 범위와 이해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수 있다.천체투영관에서는 지름 25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시설에서 약 30분간 별자리 해설과 영상을 상영해 우주의 구조와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천문대에서는 달을 비롯해 계절을 대표하는 별자리와 성단, 행성 등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다.과학관 중앙홀에서는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된다. 우주 입체 영상 만들기,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포스터 만들기, 우주 슈링클 열쇠고리 제작, 우주 가상 현실 체험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참여 권장 연령은 7세 이상이며, 7세에서 13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천문 강연과 천체투영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천체 관측과 체험관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방법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매달 이어지는 공개 관측회를 통해 천문우주에 대한 감동과 호기심이 하루의 경험이 아니라 한 해의 기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