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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0년 ’안성맞춤 마을대학‘ 개강
안성시, 2020년 ’안성맞춤 마을대학‘ 개강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지난 19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9회 안성맞춤 마을대학’을 개강했다.
안성맞춤 마을대학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발전계획을 세워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안성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행정, 주민, 전문가, 시민단체가 거버넌스를 구성해, 마을공동체 교육 및 컨설팅, 공동체 협력, 마을비전 발굴, 실행사업 추진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20년도 안성맞춤 마을대학에는 삼죽면 음촌마을 금광면 매남마을 미양면 계동마을 도기1통마을 당왕3통마을 총 5개 마을이 참여하며 이날 마을 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총 8강의 강의와 4회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추후 마을계획 수립 과정을 거친 후에 발표대회를 통해 마을지원사업비를 받게 되며 11월 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대학이 마을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주민들이 소통하면서 자발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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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의심 유학생 2명, 음성 판정
안성시청
[충청뉴스큐] 안성시가 콜센터와 시 보건소로 각각 신고 된 2건의 의심 증상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19일 콜센터를 통해 기침과 발열 증상을 신고한 대학생 J군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기침과 고열로 119로 신고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방문했던 대학생 L양 역시 음성으로 판정되어 격리를 해제하고 숙소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두 학생 모두 신학기를 맞아, 1월 28일과 2월 2일 각각 중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없는 상태이다.
안성시는 개학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이 속속 입국함에 따라 대학교 기숙사 주변과 대덕면 내리에 방역을 강화하고 마스크 2천개를 우선 지급할 계획으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코로나19 관련 홍보물을 집중 게시했다.
시는 내혜홀 광장의 대형 전광판과 공도육교와 종합운동장의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예방 안내 영상을 하루 120회에 걸쳐 송출하고 기관 SNS와 소식지 등을 통해 알리는 등, 안성시 홍보 채널을 풀가동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부의 중국입국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입국단계에서부터의 철저한 검역과 보호조치와 함께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개학 후 2주 동안 중점적으로 대학가 주변을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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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도 소외되지 않는 공정한 경기도… 도, 1인가구 맞춤형 지원 나선다
1인도 소외되지 않는 공정한 경기도… 도, 1인가구 맞춤형 지원 나선다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1인가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1인가구 대상 경기도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선다.
‘따로 또, 같이 더불어 사는 ‘나우리’ 공동체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1인가구의 독립적 삶과 공동체의 삶을 동시에 존중하고 보호하는 사회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2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경기도 1인 가구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국장은 “1인 가구는 주요 가구형태로 급부상한지 오래지만 여전히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도내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제공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경기도 1인가구 지원 계획’은 상호 돌봄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는 목표아래 이를 실현하기 위한 6개 분야 18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도는 1인가구의 주요 정책 수요인 외로움·고립 극복 혼밥개선 소셜다이닝 홀로서기 지원 건강지원 안전 생활환경 조성 웰다잉 지원 등 6개 분야에 대해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1인가구의 외로움·고립 극복을 위해 청년 및 중장년 전용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망과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홀로 사는 노인가구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급해 말벗, 음악서비스를 통한 정서 지원으로 심리적 고립감이 해소되도록 하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긴급 구조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1인가구의 ‘혼밥’ 개선을 위한 소셜다이닝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1인가구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혼밥’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을 공동부엌, 식생활 개선 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행복주택 입주 1인가구 대상으로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공동급식을 제공하는 ‘삼시세끼’ 행복나눔터를 시범 운영한다.
셋째, 1인가구의 독립적 삶을 존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혼자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생활 노하우를 분야별 교육 콘텐츠로 개발·보급하고 사용 빈도가 적거나 고가인 생활용품을 공유함으로써 청년 1인가구의 구입 부담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넷째, 1인가구의 건강 지원에 나선다.
사회적 단절이 가장 심각한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전화 심리상담을 해 정서지원 및 고독사를 예방하는 콜벗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관리, 건강교육, 함께 즐기는 운동 등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1인가구의 건강 지원에 우선을 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섯째, 1인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현재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 안전사업을 평가해 안심마을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여성 안전 우수 사업, 여성 안심마을 확산을 유도한다.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범죄 발생률 높은 지역을 선정해 사물인터넷 기반 범죄예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까지 청년·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 1,000호, 청년 경기행복주택 3,136호를 공급함으로써 청년층을 위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섯째, 1인가구의 ‘웰다잉’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가족의 부재로 홀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1인가구의 불안을 줄이고 필요한 법적 절차를 사전에 처리할 수 있도록 웰다잉 준비교육을 추진한다.
법률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사전 유언장 작성, 사후 재산 처리 방법 등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 무연고 사망자 발생 시 잔여 재산의 방치, 불법 유용을 막고자 재산관리인 선임 비용을 지원해 투명하고 원활히 처분할 수 있도록 상속재산 공공 관리인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이 같은 경기도형 1인가구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비 22억원을 포함한 정책 사업비 33억원과 도비 128억원을 포함한 주거지원 사업비 1천 108억원 등 총 1천 14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청년·중장년 1인가구 중심으로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본격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우 복지국장은 “경기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1/4이상을 차지함에도 정책적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가족안전망 해체로 사회적 관계단절·고립 등 사회문제에 노출돼 있는 1인가구가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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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난해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보다 4만여t 감축
18일 열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분기별 실적 점검 보고회’
[충청뉴스큐] 수원시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예상 배출량보다 약 4만 톤 적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임시 산정한 결과, 총배출량은 25만 7000여 톤으로 예상했던 배출량보다 약 4만 톤 적었다.
정확한 산정 결과는 5월 말 발표된다.
특히 하반기 배출량은 상반기보다 약 17% 감소한 11만 6600여 톤이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매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2차 계획 기간’에 온실가스 배출관 매입 비용으로 25~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배출량 감축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감축량 4만여 톤에 배출권 거래가를 적용하면 비용을 15억원가량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에 3년간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허용량을 정해 주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는 제도다.
2015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은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으며 거래제도에 따라 지자체가 배출권을 추가로 매입할 때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수원시는 공공하수처리장, 자원회수시설, 음식물 사료화·퇴비화 시설, 자원순환센터, 위생처리장, 광교·파장정수장, 서호생태수자원센터 등 9개 폐기물 처리시설이 배출권 거래제 대상 시설이다.
수원시는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폐기물 처리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효과를 봤다.
쓰레기 샘플링 ‘아이스팩 수거·활용 사업’,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으로 생활폐기물을 줄였다.
또 배출량이 높은 퇴비화 시설 가동은 최소화하고 음식물사료화시설 가동은 높이는 등 시설별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했다.
지난해 하반기 전력 사용량은 상반기보다 4.7% 줄었다.
수원시는 지난 18일 시청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분기별 실적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일상에서 생활폐기물과 하수 발생량 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쓰레기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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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금융주치의 사업’, 중장년 일자리 사업 우수 사례로 자리잡아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시행하는 ‘금융주치의 사업’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5060세대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중장년 일자리 사업의 우수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업은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중장년 일자리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사업’은 소상공인의 금융 상담을 지원하며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금융관련 전문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체 운영에 도움을 줘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융권 경력자들이 본인의 경력을 활용해 퇴직 후 재취업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작년 8월 일자리재단은 경기 3개 권역에서 금융권 경력자 53명을 선발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금융주치의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금융 상담으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도왔다.
소상공인이 상담을 신청하면 점포 입지 조건 분석, 배달 서비스 및 메뉴 개발 등에 대한 조언, 세금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맞춤형 금융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현재까지 300여 차례의 상담을 진행해 100여개 소상공인 업체가 사업체 운영에 도움을 받았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사장되지 않고 활용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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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안전, 민식이법은 출발점… 차량속도 저하, 불법주정차 방지, 횡단거리 최소화 등 구체화해야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민식이법 통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야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민식이법으로도 미흡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보고서를 발간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의 문제점을 진단해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민식이법으로 통칭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무인 교통단속 장비, 횡단보도 신호기 등의 안전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하지만 이는 초등학교 주변의 자동차 통행 우선의 폭넓은 도로 운전자와 보행자 상호간 시야확보 미흡 및 보행횡단 안전을 위한 교통정온화시설 부재, 목적 지향의 어린이 행동특성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연구를 수행한 지우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현재의 관련 제도에서도 학교위치 선정 기준이 있지만 모호하고 지키지 않아도 별다른 불이익이 없다”고 말했다.
그에 따라 대단위 택지지구 개발 시 분양논리의 경제성을 우선하는 위험한 통학로가 만들어지는 경향이 높다는 것이다.
지 선임연구위원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현행 학교 위치 결정 관련 규정을 “4차로 이상의 도로는 횡단하지 않아야 한다”, “단위 통학권 내 최단 통학거리와 최장 통학거리 간 차이가 50m를 넘지 않아야 한다” 등으로 정량적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그 기준을 지키지 못할 경우 관련 택지계획 또는 단지계획을 불허하는 수준의 확실한 제재 조치가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통학로 주변으로는 강력한 교통정온화 기법 적용을 의무화해야 한다.
여전히 우리나라 교통문화는 자동차 통행이 우선이지만 통학로에 대해서만은 강력하고 필수적으로 적용하도록 법제화하자는 것이다.
보고서는 실행방안으로 도로협착, 굴곡도로 등으로 자동차 통행속도 저감, 통학로 내 차로폭은 최대 3.5m 이내, 횡단보도 전후 20m는 불법주정차를 할 수 없도록 물리적 시설 설치 등을 예로 들었다.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시·군에서 실시되는 도시계획평가 및 교통영향평가는 통학로 주변 도로를 자동차통행 중심으로 설계하도록 지시하는 경향이 높다”며 “경기도는 교차로 규모, 차로수, 학교위치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담은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디자인 지침’을 마련해 각 시·군의 통학로 디자인에서 이를 준수하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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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시설가지 현장진단 기술개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경기도농업기술원은 시설가지 재배농가에서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농가현장에서 식물영양 상태를 즉시 진단하고 맞춤시비를 처방하는 현장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진행해 온 식물 영양진단법은 식물의 잎을 건조시킨 후 일련의 분석과정을 거치는 방법으로 고난도 실험법인 탓에 1~2주 이상 소요됐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피해발생 시기에 즉시 비료처방이 불가능한 기존 진단법을 개선하기 위해 휴대용 간이분석기을 이용해 시설가지 생육시기별로 잎자루내 즙액과 토양의 양분을 측정해 고품질 가지를 최대한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최적 즙액농도를 연구했다.
이는 실시간 진단분석 및 신속 맞춤시비를 가능케 해 가지의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할 수 있었고 가지수량이 상반기에는 23%, 하반기에는 19% 증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적기에 필요한 양분을 처방하지 않으면 가지의 상품과 생산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이를 막기 위해 비료를 과다 사용하면 남은 비료분이 토양에 집적되어 염류장해를 초래하게 된다.
이는 결국 연작장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도내 시설가지 농가는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영순 환경농업연구과장은 “이미 연구된 오이와 시설가지에 이어 올해에는 애호박에 대한 간이 진단연구를 실시하고 향후에도 식물체 영양진단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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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019년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 발표 .7곳 토양오염 우려 기준치 초과, 정화절차 진행 중
경기도
[충청뉴스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 304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7곳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치를 초과해 정화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총 7곳으로 수원시, 남양주시, 안양시, 안성시, 의왕시, 여주시, 가평군 각 1곳씩이다.
토지 용도별로는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4곳, 사고 민원 발생지역 1곳, 사격장 1곳, 토지 개발지역 1곳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치를 초과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우려 기준치 초과 지역 해당 시·군에 조사 사실을 통보했으며 현재 부지 소유자에게 정밀조사 명령이 부과되어 정화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밀조사 명령을 받은 사용자는 6개월 이내 환경부 지정 토양오염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조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정밀조사에서도 오염 우려 기준치를 초과하면 2년 이내 해당 지역에 토양 정화를 실시해야 한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오염토는 육안으로 식별이 안 되기 때문에 오염 여부 조사를 위해 시추공이 부착된 특수차량으로 5m 이상 깊이의 심토를 굴착해서 시료를 채취·분석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지만 앞으로도 도내 건강한 토양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300여 곳의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해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해 정화 작업을 유도하는 등 건강한 토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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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복지 공모사업’ 참여 기관 공개 모집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오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노인복지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 및 고령친화 사회적 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령 친화산업에 대한 공모는 올해가 처음이다.
모집 사업 분야는 노인의 건강 및 사회 참여, 노인 일자리, 여가활동 지원, 노인 교육 등 노인복지 전반이며 공모에 선정된 기관에는 1개 사업당 최대 1천~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공개 모집 이후 3월 중 개최되는 심의위원회에서 사업 수행 능력, 사업 실현 가능성 및 예산 적정성 등을 심사해 5~10개 내외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노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사회복지기금을 최대한 활용해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복지 공모사업’은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사별노인 지원, 복지관 건강 여가프로그램 지원 등 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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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2019년 가장 많이 대출된 전자책은?
경기도
[충청뉴스큐] 2019년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책은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였다.
이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2019년 한 해 동안 이뤄진 전자책 대출 52만 179건을 분석한 결과다.
2위는 토머스 볼핀치의 ‘그리스로마신화’, 3위는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순이었다.
이어 4~6위는 어린이 책인 ‘사막에서 살아남기’,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무인도에서 살아남기’가 차지했다.
전자책 대출현황은 일반적으로 장르소설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분야의 책에 대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전자책의 유형 중 귀로 듣는 오디오북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전자책을 이용하는 휴대용기기의 이용률은 57.3%로 PC 이용률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에서의 전자책 구입은 출판사 및 유통사의 서비스 정책에 따라 제약이 있지만 전자책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과 이용률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볼 수 있다.
이를 방증하듯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 대출건수는 52만 건으로 작년 44만 건에 비해 14.8%나 증가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누적 회원가입자수도 증가추세로 2017년 46만 7,194명, 2018년 49만4,524명에 이어 2019년 52만명으로 2017년 대비 11% 증가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약 990만명이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웹사이트를 방문했으며 대출자 성비는 여성 49.8%, 남성 47.9%로 여성의 비율이 조금 높았다.
전체 연령별로 보면 30~40대가 57.4%로 가장 많았으며 이중 40대 대출자는 29.9%, 30대 대출자는 27.4%로 나타났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경기도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접속해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