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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조직위원장·홀리오 국제수영연맹 회장 명의 공동발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수영연맹이 오는 7월12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측의 참가를 정중히 요청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이용섭 위원장과 국제수영연맹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은 23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이 위원장과 홀리오 마글레오네 회장 명의의 공동 발표문을 발표하고 “대회 참가등록 마감일인 6월12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북측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섭 위원장과 홀리오 회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기치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이다”고 소개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이번 수영대회를 통해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체육을 통한 교류와 소통이 곧 평화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열렸던 평창동계올림픽에 북측이 참가하면서 민족적 화해와 한반도 평화의 길이 활짝 열렸고,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면서 “우리는 한민족의 뜨거운 만남이 다시 한 번 광주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북측의 참가를 재차 요청했다.
또한 “우리는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에서 언급된 ‘남과 북이 국제경기들에 공동 진출해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한다’는 약속이 광주에서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는 내년 도쿄올림픽 수영 종목 출전권의 43%가 배정돼 있고, 남과 북이 단일팀을 구성하면 대회 개최국으로 인정받아 모든 종목의 참가 기회가 열린다”면서 “광주세계수영대회가 북과 남의 체육인 간 화해와 단합을 다지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과시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150만 광주시민을 비롯해 남측 국민들은 남과 북 응원단이 한반도기 흔들며 뜨겁게 환호하고, 남과 북 예술단이 함께 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섭 위원장과 홀리오 회장은 끝으로 “광주시민과 지구촌 가족들은 북측의 참가로 이번 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로 개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에 인류평화와 대화합의 장이 광주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다시 한 번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을 정중히 초청한다”고 밝혔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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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안중근 의사 뮤지컬 ‘단체 관람’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 학생과 교사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등을 맞아 안중근 의사 뮤지컬 ‘영웅’을 단체 관람한다.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3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9 광주 교육가족의 날-희망스쿨데이 공연장 가는 날, 뮤지컬 영웅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특수학교 등 중·고등학교 77개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38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201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공연장 가는 날’ 행사는 그동안 기부형태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시교육청이 문화체험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직접 별도예산을 책정해 마련했다. 하반기에도 뮤지컬 관람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와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시교육청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 작품을 선정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며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의 넋을 기리면서 대한민국에 정의와 희망이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 지원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도 계발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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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기념주화 예약’발행량 초과…인기 실감
기념주화 사진
[충청뉴스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되는 기념주화의 예약 접수가 최대 발행량을 초과해 추첨으로 구매자를 결정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광주수영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하는 기념주화의 구매 예약 접수자가 발행량인 1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념주화는 지난 5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예약 접수를 받았으며, 접수자가 발행량인 1만장을 넘어서 6월 4일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추첨은 한국은행, 조폐공사, 경찰 등이 입회한 상태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이다.
당첨된 예약 구매자는 7월 11일 접수한 지정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배송으로 주화를 배부 받게 된다.
한편, 수영대회 기념주화는 앞면에 수영선수가 평화의 물결을 가르며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모습이 표현됐고, 뒷면은 대회 슬로건과 로고가 담겨있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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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제1회 안전하이 콘서트’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동의중학교에서 문화공연과 안전훈련을 접목한 ‘2019 제1회 안전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대형 화재와 지진 발생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높아졌지만 현행 재난대피 훈련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재난대피 훈련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훈련은 마련했다.
안전하이 콘서트에서는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학교·복지관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실제 콘서트를 진행하고, 공연 도중에 공연장 화재 등 가상 재난상황을 연출해 실제 대피훈련을 한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상황에 따른 실질적인 대피요령을 익힐 수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시가 지난해 최초로 시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참여도와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학교·공공기관·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고, 공모 결과 동의중학교가 선정돼 재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안전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약 120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되며 불특정 시점에 공연장 내에서 발화된 가상 화재가 연출되고, 약 25분 동안 대피훈련을 한다. 가상 화재 연출에는 특수효과가 활용돼 위급상황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관할소방서에서는 훈련 지도에 나서 관람객 대피·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등을 병행해 체험 훈련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첫 번째 안전하이 콘서트는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학생들의 안보 및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라며 “콘서트 후에는 프로그램 만족도, 안전인식 향상도 등 사업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위급상황 시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 체험 훈련 모델로 발전시켜 연 3회 이상 꾸준히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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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공공자전거 이름을 찾습니다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무인공공자전거’ 명칭 공모 1차 심사에서 선정된 5건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2020년부터 상무지구에서 무인공공자전거를 시범 운영하기 위해 무인공공자전거 명칭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51건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거쳐 ‘타랑께’, ‘타게요’, ‘구르미’, ‘무등이’, ‘빛으로’ 등 5건을 선정했다.
명칭 선호도 조사는 23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광주 앱을 통해 실시된다.
또 25~26일에는 광주송정역 광장,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 야외광장, 광주충장로 우체국 앞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결과는 6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광주시는 당선작 1명 50만원, 가작 2명 20만원씩 등의 시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누구나 다가가기 쉽고 친근한 명칭이 많이 응모됐다”며 “선호도 조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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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역~광주공항 주변 연결도로 개설
송정역~광주공항 연결도로 조감도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송정역과 광주공항 주변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개설이 추진되는 도로는 도산동 대주파크빌아파트 주변으로, 그동안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으로 지정돼 수십년 간 개발이 제한됐다.
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 연장 420m, 폭 3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를 위해 5월 착수한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말까지 완료한 후 토지 등 지장물 보상을 실시하고, 공사는 내년 초 착공한다. 준공은 2022년 예정이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은 대한민국과 미국 간 상호방위조약 및 한·미 행정협정에 따라 주한미군에 제공한 시설 및 구역을 지칭하며, 광주시 내 공여구역은 광산구 송정동, 도산동 및 신흥동 일원 12.1㎢가 해당된다.
광주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량 분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범수 시 도시재생국장은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케이티엑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송정역 주변과 광주공항 주변이 직접 연결돼 광주시 주요 교통거점 간 접근성 개선효과와 낙후된 도산동 일원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이다”며 “송정역 주변으로 집중된 교통량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에 따른 시민불편도 해소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223억원을 들여 송정우회도로개설공사를 한 차례 추진한 바 있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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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현황과 대책, ‘제1차 부산 환경리더스 포럼’ 개최
제1차 부산 환경리더스 포럼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미세먼지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제1차 부산 환경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부산 청년을 비롯한 시민과 국내외 환경관련 주요 인사,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미세먼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사회 각계의 실천방향 및 대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기구, 지자체,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전문가의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포럼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세먼지, 녹색성장이 해결할 수 있다 ,부산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동북아시아 최근 미세먼지 농도 경향 및 그 영향 분석 ,한국남부발전 미세먼지 저감대책 ,글로벌 사막화의 위협과 미래숲 쿠부치 조림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패널 토론은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이동인 교수가 좌장으로, 포럼에 참여한 주제 발표자 5명, 청년 및 시민 100여명과 함께 미세먼지의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토론과 질의응답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회 각계의 실천방안 모색으로 보다 실효적이고 혁신적인 협력 방안들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는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 대학생 및 중국유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제1기 부산 환경 녹색봉사단’을 중국 내몽골 지역으로 파견,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국제교류재단 교류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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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로 가로등 발광다이오드로 교체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무등로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한다.
이번 노후 가로등 교체는 국립공원 무등산 이용객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체 작업은 오는 10월까지 5억원을 투입해 북구 무등로 무등산 전망대부터 산장까지 총 8㎞ 구간의 노후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 가로등으로 바꾸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무등로는 국립공원 무등산을 찾기 위해 많은 외지 차량이 방문 통행하는 노선으로 곡선구간이 많고 도로가 협소해 야간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이에 광주시에서는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 낡고 어두운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 운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노후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해 운전자들에게 좀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 등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도로조명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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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산에서 개최한다
2020년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산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국내 최대 청소년 행사인 ‘2020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여해 차기 개최지인 부산시를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폐막식에서는 차기 개최도시 자격으로 백정림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이 박람회기를 인수할 예정이다.
2020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부산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며 ,개막식과 폐막식 ,분야별 공연·특강 및 포럼 ,교류 활동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직업 및 진로상담 부스 운영 ,청소년 어울림 마당 ,희망토크 콘서트 ,청소년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 기간 전국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시민 등 20만여 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강과 포럼,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들의 넘치는 재능과 소질을 발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는 7월 중 시와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내년 청소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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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권지표 대폭 개선 됐다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인권지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2018년 광주인권헌장과 연계한 50개 인권지표를 평가한 결과, 전년보다 41개 지표가 개선됐다.
분야별로는 먼저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가 11개 지표 중 10개 지표가 개선됐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비정규직 비율은 2017년 36.90%에서 2018년 33.00%로 3.9%p 줄어든 반면 사회적일자리 수는 34.00%에서 36.15%로 2.15%p 늘었다.
또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전국 평균 24.30%보다 낮은 22.60%를 기록했고, 스트레스 인지율도 전년에 비해 1.1%p 낮아졌다. 노인치매 조기검진 수검율, 공공임대 주택비율, 장애인인권침해 구제건수 등도 좋아졌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도시’ 분야는 전체 16개 지표 중 13개 지표가 나아졌다.
성평등을 위한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은 최초 평가가 이뤄진 2013년에는 10.00%에 불과했지만, 2017년 18.05%, 2018년 20.88%로 꾸준히 증가했고, 위기청소년통합지원은 23.90%에서 29.40%로 5.5%p 늘었다.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분야는 9개 지표 중 6개 지표가 개선됐다. 탄소은행 지원금액 증가하고 도시공원 지정면적 대비 공원 조성 면적이 확대됐으며,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부적합 식품 검사율은 0.16%에서 0.08%로 절반이 줄었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 분야는 5개,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도시’ 분야는 7개 지표가 각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지표 평가는 2012년 제정·선포한 광주인권헌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인권개선 정도를 자체 측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인권지표 평가결과는 광주시 민주인권포털에서확인할 수 있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인권지표 평가는 시정 전반에서 인권지수를 측정하고 개선시키는 순기능이 있다”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인권도시 광주의 정체성이 확고해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권증진정책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