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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육발전특구, 교육혁신으로 지역을 살린다!
미래전략특구사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 14개 시군에서 실질적인 교육 혁신과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경남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이 협력하여 ‘인재 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미래전략산업, 로컬유학과 해양관광, 문화예술 등 4개 특구*가 운영 중이며,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보유하고 있다.미래전략산업 특구는 8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우주항공, 나노, 조선 등 지역 주력 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대학·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도내 고등학생 약 3천 명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진로·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웠다.특히, ‘대학-특성화고 연계 심화교육’ 등을 통해 39개 강좌에 1,974명의 학생이 참여해 산업 현장과 교육 간 미스매치 해소에 주력했고, 경상대학교 우주항공대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4.6%에서 29.9%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로컬유학 특구는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학령인구 유입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의령군에서 시작된 ‘경남형 공유교육’은 2024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하며 소규모 학교 살리기의 전국적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창녕군은 개방형 학교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주민들에게는 교육·문화 공간을 제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함양군은 남계서원과 대봉산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학생 750명에게 자연친화적 인성 함양 기회를 제공했다. 거창군은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드론축구 학교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역량을 함양했다.남해 해양관광 특구에서는 군, 남해대학과 남해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해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인 ‘오시다! 남해살이’를 운영해 새로운 교육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25년 8월 지정된 통영 문화예술 특구는 문화도시의 인프라와 지역 예술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특구 간 성과 공유 및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성과를 점검·관리하여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김성규 도 교육청년국장은 “그동안 도와 시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협업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적극 협력해왔다”며, “올해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과 성과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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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대외평가 94개 부문 수상
대한민국도시지역혁신대상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주관한 각종 대외기관 평가 94개 부문에서 수상해 총 178억 3,600만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경남도는 2022년 56건, 2023년 61건, 2024년 72건에 이어 2025년에는 94건을 기록하며 최근 4년간 수상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행정·재정·안전·경제·복지 등 도정 전반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온 결과로 평가된다.청렴·소통·홍보 분야에서는 신뢰 행정의 기반을 다졌다.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 전국 1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종합대상 등 소통·사회관계망서비스·콘텐츠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행정·재정·혁신 분야에서는 정부 평가 전반에서 안정적인 상위권 성과를 유지했다.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정량평가 98.8%로 전국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지방재정 집행 평가, 자치단체 재정분석,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등에서도 최우수·우수 평가를 받아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행정 혁신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재난·안전·비상대비 분야에서는 비상대비 확립 유공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우수, 긴급구조종합훈련 정부표창 등을 수상했다. 소방·구조·구급 분야에서도 화재조사 학술대회, 긴급구조 운영 개선사례 발표대회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제·산업·일자리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는 성과가 두드러졌다. 중소기업 육성 시책 평가 전국 1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 전국 1위,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 등을 수상했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가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재정 성과로 이어졌다.교통·건설·도시 분야에서도 도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개선 성과가 이어졌다.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상, 교통문화지수 평가 전국 1위, 도로정비평가 전국 2위 등을 기록했다. 마창대교 국제중재 일부 승소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확보 재원은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인하로 이어져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복지·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지역복지사업평가 대상, 기초연금사업 평가 전국 1위,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계획 평가 최우수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구축한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성과는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으로 이어지며, 응급환자 대응체계 혁신의 모범 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환경·산림·농정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 경진대회 금상,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전국 1위, 산불 예방·대응 평가 우수 등을 수상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최우수, 가축방역 우수사례 전국 1위, 식량작물·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농업 경쟁력을 입증했다.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도민과 함께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6년에도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성과 중심의 도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그간 축적한 정책 성과와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민생 중심의 도정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남 발전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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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에 장봉태 연출가 위촉
대예술감독에장봉태연출가위촉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경남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장봉태 연출가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예술감독 공개모집은 7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진행됐으며, 도민이 관객평가단으로 직접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결정했다. 기존 경력 중심의 서류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공연 제작 과정을 통해 연출 역량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공정성과 현장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장봉태 예술감독은 한국연극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2024년 연극 ‘굿바이 햄릿’으로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24 BEST 7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5년에는 연극 ‘오셀로-두 시대’로 고마나루 국제연극제 금상을 수상했으며, 제45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도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온 연출가다. 현장 중심의 연출 역량과 폭넓은 예술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국내 공연예술계에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경남도립극단은 이번 신임 감독의 위촉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의 공존을 강화하고,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극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반영한 작품 제작을 통해 도민의 삶에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4월 올해 첫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도내 시군을 순회하는 공연을 통해 더 많은 도민과 직접 만난다.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극장’ 공연을 새롭게 추진해, 도내 아동들이 공연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경남도립예술단은 2020년 2월 창단된 도 직속 예술단으로, 경남도립극단과 합창공연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세계유니마 총회 & 춘천세계인형극제 공식 폐막작으로 ‘앙금당실 토별가’ 공연을 선보이며 경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였다. 또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합동 제작한 라이브 음악극 ‘둥둥낙랑둥’을 통해 도민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으며, 도내 연극계와 함께하는 ‘연극 바캉스’ 공연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합창공연단은 노래에 안무를 종합적으로 연출한 쇼콰이어 공연으로 도내 18개 시군 문화행사와 경남도의 주요 기념식에 출연하며 도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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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25년 전국 1위 달성
산업안전VR체험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운영실적 평가에서 김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창원‧양산 센터는 각각 B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2024년에 양산센터에 이어 2025년에는 김해센터가 S등급인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도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의 법률·행정 지원 서비스와 문화체험,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연속적으로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2025년 운영실적 평가는 전국 9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이행 충실성, 유형별 목표 달성률, 참여자 만족도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실시됐다. 김해센터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2026년도 국비 보조금 10%를 추가로 확보했다.김해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글로벌 봉사단 운영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상담 지원 △전국 최초 산업안전 VR체험교육장 개소 등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외국인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의 유용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도내 창원‧김해‧양산 3개 센터는 2024년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이며, 주거‧생활 지원, 통‧번역 지원, 무료 건강검진 등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와 지역 정착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경남도는 서·남부권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부권과 남부권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곳*을 개소하고, 비자 전담 인력 배치와 찾아가는 상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하고 있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센터가 운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현장중심 운영성과가 입증됐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의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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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109억 원 모금... 전년 대비 43% 증가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2025년 한 해 도·시군 합산 총 109억 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76억 원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전체 기부 건수는 8만 8,336건에 달한다.특히 도 본청의 경우 당초 목표액 1억 5,000만 원을 크게 웃도는 2억 500만 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137%를 달성했다. 지난해 1억 3,900만 원 대비 약 48% 증가한 실적이다.기부자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그 뒤를 이어 경제활동이 활발한 직장인층이 기부 참여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성과는 경남도가 도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연중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남도는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울산 고향사랑 박람회 등 주요 행사 현장에서 도‧시군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도 취지와 참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또한 엘지전자, 삼양식품, 우주항공청, 성우하이텍, 대흥알앤티 등 도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도와 시군이 함께 방문해 직장인을 중심으로 기부 참여 확대를 도모했다.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답례품 제도도 성과를 이끌었다. 경남도는 기부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답례품 품목을 2025년 1월 28개에서 10월 76개로 약 2.7배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인기 답례품은 남해 돌문어, 함안 일월삼주, 합천 삼겹살 순으로 나타나 지역 특색을 담은 농·특산물이 기부자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기부금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기금사업도 활발히 추진됐다. 특히 기부자가 사용처를 선택하는 ‘지정기부’가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산불 피해 긴급 모금과 7월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지정기부에는 전국 각지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져 재난 극복에 큰 힘이 됐다.이밖에도 경남도가 추진하는 ‘조손가정 자녀 밀키트 지원사업’을 비롯해 △창원시 해군장병 대민지원 프로젝트, △김해시 자립준비청년 운전면허 지원, △밀양시 초등꿈나무 지원, △하동군 보건의료원 응급·재활 장비 구입 지원사업, △거창군 청소년·유소년 축구단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지정기부를 통해 모금됐다.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도와 시군이 상생 협력하며 발로 뛴 노력과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도 시행 4년 차인 2026년부터는 기부자 혜택이 더욱 강화된다. 개편된 세액공제 기준에 따라 10만 원 이하는 전액 공제되며, 10만 원 초과~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2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14만 4,000원과 답례품 6만 원을 합쳐 총 20만 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부금액을 상회하는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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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진주 호국사 괘불도 및 괘불함” 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괘불도및괘불함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8일 ‘진주 호국사 괘불도 및 괘불함’을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진주 호국사 괘불도’는 높이 940cm, 폭 630cm의 대형 불화로 화기 명문을 통해 1932년 호국사 봉안을 위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괘불함’은 길이 680cm, 높이 37cm, 너비 37cm의 규모로 괘불도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용 함이다.괘불도는 호국사에서 큰 법회 시 야외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으로서 화면 중앙에 부처를 중심으로 협시보살과 가섭·아난존자 등 오존으로 간략하게 구성된 영산회상도 형식의 불화로 면포 위에 채색하였으며 상단의 중앙과 좌우에 비단으로 만들어진 복장낭이 걸려있다.조선 후기 불화에서 자주 사용되던 전통적인 안료를 사용한 색조와는 달리 인공적인 느낌의 색조가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福자와 卍자가 그려진 길상문 및 복식에 그려진 매화문이나 석류문 등 근대기의 시대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괘불도 제작에 수화승으로 참여한 보응문성은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전반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한 화승으로 합천 해인사 괘불도를 비롯한 5점의 괘불도 조성에 참여한 바 있다.‘진주 호국사 괘불도’는 20세기 전반 제작된 불화로 제작자와 제작 시기가 명확하고 근대기 회화 양식의 특징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전통불화의 기법과 근대성의 특징인 원근법, 음영법 등 사실적 회화기법 등 시대상이 반영된 불화의 변화양상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괘불함과 함께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김윤경 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등록된 문화유산은 근대기의 지역사적, 학술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다.”며 “체계적인 등록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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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평일·야간·휴일 틈새 없는 아이돌봄 체계 구축 지속 추진
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휴일을 포함한 공공 돌봄 시설을 지속 확대하며 “틈새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을 확대해 2023년 24.1%였던 운영 비중을 2025년 26.9%로 높여 전 시군에서 43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휴일보육 운영 어린이집도 2023년 5개 시군 17개소에서 2025년 8개 시군 25개소로 확대했다.특히 어린이집 재원여부와 관계없이 평일야간 및 휴일에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365 열린어린이집을 지난해 17개소에서 올해 20개소로 늘려 긴급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출근 시간과 겹치는 아침 시간대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보육교사 아침돌봄 수당’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오전 8시 이전 등원하는 영유아에게도 충분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초등학생 돌봄도 대폭 강화된다. 야간연장돌봄 운영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2개소에서 올해 31개소로, 토요돌봄 운영 센터는 22개소에서 35개소로 확대된다. 다함께돌봄센터 역시 지난해 43개소에서 올해 말까지 61개소로 늘려 돌봄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아동센터의 야간연장돌봄을 긴급상황 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해, 부모의 아이돌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김영선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저출생 극복과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부모의 양육부담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함께 책임지는 것”이라며,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고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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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2개 시군,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 개최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와 김주수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21개 시군의 시장・군수, 정태주 경상북도 RISE 위원회 위원장, 윤재호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회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해 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논의했다.경북도가 제출한 안건은 인공지능・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산 5대 첨단산업을 시・군간 연계하는‘메가테크 연합도시’로 구성하는 것이다.‘메가테크 연합도시’는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의 분산, 분절, 중복투자의 한계 극복을 통해 시군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또한, 3 1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대한민국 농업・산림・해양수산 종합 대전환, 영남권 공동발전 신 이니셔티브 등 도와 시군의 협력과 연합을 통해 경북 전역의 시너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공유했다.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제출한 안건에는 지방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구체적인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먼저, 지방 행정 효율성 강화 안건은 도・시군 인사교류, 도비 보조금 보조비율 근거 마련,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 책정 기준 개정을 건의했다.또, 도의원 선거구 유지 건은 최근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인구편차기준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데 도와 시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선거구 유지 문제에 대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협의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정부의 협력은 생존의 문제다. 2026년은 행정구역이라는 칸막이를 허물고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때”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방정부 협력 회의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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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금융 전문가 김동하 전 금감원 팀장 금융자문관 임명
경상북도 금융자문관 임용장 수여식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8일 김동하 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획팀장을 신임 금융자문관으로 임명했다.경상북도 금융자문관은 금융 정책 전반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로, 도내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종합적인 검토와 현안 대응을 지원하게 된다.김동하 신임 자문관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마치고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생명보험검사국 검사팀, 분쟁조정1·2국 분쟁조정기획팀을 역임하며 금융 분쟁조정 및 제도 개선 업무를 총괄하는 등 금융 소비자 보호와 분쟁 해결 과정 전반을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김 자문관은 “경북도 금융 정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내 주요 금융 정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 주요 경제·금융 현안에 전문적인 자문으로 도정 전반의 금융 정책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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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늘봄' 안내자료 6개 국어 배포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늘봄'안내자료 6개 국어로 제작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학부모가 돌봄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늘봄'안내자료를 6개 국어로 제작해 배포했다.지원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이다.현재 돌봄센터는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남해군에서 운영 중이며, 2026년 3월에는 진주시와 창녕군에도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이번에 제작한 다국어 안내자료에는 돌봄센터 이용 방법, 운영 시간, 신청 절차, 주요 프로그램 등 핵심 정보를 알기 쉽게 담았다.이를 통해 한국어에 서툰 학부모도 돌봄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남 지역에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학부모들이 정보를 제때 얻지 못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요 사용 언어를 중심으로 제작했다.경남교육청은 제작한 안내자료를 각급 학교와 돌봄센터,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다문화 관련 기관 누리집에 게시했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다국어 안내자료가 언어 장벽 때문에 돌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돌봄 정보를 꾸준히 확대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돌봄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