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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서 ‘책임경영’ 강조
차공공기관경영혁신회의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1차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고, 기관 설립 목적에 기반한 책임경영과 조직 효율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점검을 강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도정 추진방향을 공유하며 기관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논의했다.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6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기관장들이 기관 설립 목적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목적과 임무, 책임이 명확해지고 업무를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업무와 관련 없는 것은 다시 관련 기관으로 돌려주고, 필요하면 기관의 목적을 다시 짜는 정비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기관장들이 기관의 기능·조직·업무 추진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목적에 맞는 조직으로 다시 진단해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한다”며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실무 인력에 대한 인사관리체계도 업무의 책임과 난이도에 맞게 현실화하고, 필요한 사항은 기관별로 제안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공공기관 경영혁신’은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에서도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그간 경남도는 △유사‧중복 기관 통폐합 및 기능 조정, △위탁사업 재정점검 및 세출 구조조정, △규정 정비를 통한 운영체계 개선 등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 정책을 추진해왔다.경남도는 올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과 연계해 △안전경영 책임성 강화, △ 경영공시 확대 등 투명성 확보, △재정 집행 상시 점검을 통한 재정 건전성 제고, △공공기관 인공지능 혁신 발굴‧지원 등을 통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각 기관은 2026년 도정 운영방향인 △미래를 잇는 신산업, △빈틈없는 체감복지, △신뢰받는 안전‧의료,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 △지역을 키우는 균형발전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확대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특히, ‘집으로 온 재택의료사업’ 신규 추진, 소상공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도민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충하고, 피지컬 인공지능 및 소형모듈원자로 혁신제조 기술개발 등 첨단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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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조 1909억 투입…AI로 제조업 혁신 주도
브리핑사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경남도는 1조 1,909억 원을 투입하여 AI 기반 제조혁신을 본격화하는 대도약을 시작한다. 이는 전년 2,959억 원 대비 4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경남 산업정책 중 가장 공격적인 미래 투자다.이번 투자는 경남이 대한민국 제조업 AI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함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도는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국정과제 반영, 산업부·중기부·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설득, 국회 예산 협의까지 단계별 전략을 추진하며 정부 정책 방향을 지역 성장전략으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도는 1조 1,909억 원 규모의 AI 제조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도내 제조기업을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 탈바꿈시키는 산업 대전환을 추진한다. 투자는 ❶ 첨단기술 개발, ❷ 산업 전반의 AX 확산, ❸ AX를 위한 인프라 조성, ❹ AI 고급인재 양성 등 4대 분야에 집중된다.제조 AI는 실제 기계와 설비를 제어하고 물리적 충돌과 오차를 통제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로, 산업별 공정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 개발이 필수적이다.경남은 대·중·소 제조기업이 고르게 분포하고, 우주항공·조선·방산·원자력 등 첨단 산업이 집적된 제조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제조 AI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제조업 중심의 지역 경제 구조를 가진 경남은 AI 기반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제조 AI 분야의 특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도는 1조 355억 원을 투입해 제조 AI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주요 사업으로는 △경남형 제조 피지컬 AI 개발 및 실증 시범사업 △가전 제조 산업 AI 기반 밸류체인 협업 기술개발 △발전용 가스터빈 블레이드 AI 자율 연속생산시스템 기술개발 △항공기 기체 부품 무중단 가공 기반 무인생산 AI 자율제조 핵심 기술개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특히 제조 AI 특화 기술 개발 사업은 실제 공정에 적용 가능한 ‘현장형 AI’를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조선·방산·자동차 등 경남 주력 산업을 실증 무대로 삼아 ‘기획–개발–실증–확산’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남을 대한민국 제조 AI 기술 상용화의 표준을 만드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경남은 제조 현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창원국가산단 AX 실증산단”을 추진한다. 창원국가산단의 AX 확산을 위해 대표 AX 선도공장을 지정해 생산공정을 실증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관련 기업에 확산해 제조 기업의 AI 전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국산 AI 기술 기반 LG전자 대중소 상생형 협력 모델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지원해 원활한 AX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경남도는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 왔다. 경남의 스마트공장 구축 수는 해마다 증가*해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014개 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했다.주요 사업으로 △창원국가산단 AX 실증산단 구축 △LG전자 대중소 상생형 AI트랙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속 추진 △디지털 협업공장 구축지원을 추진해 중국 등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심화와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 기업에 AI 기술 도입을 촉진한다.제조 산업에 AI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제조 현장에서 발생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학습하기 위한 고성능 연산 인프라가 필수이지만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다.이에 도는 AI 기업이 선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AI 기술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 제조 AI 데이터센터 구축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을 추진한다.특히 창원 팔용동에 구축되는 “경남 제조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개방해 도내 중소기업이 센터의 GPU 기반 AI 실증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X랩 구축”을 통해 제조 데이터를 분석해 AI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경남 제조 AI 혁신밸리 조성” 사업으로 경남을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AI 산업 생태계로 만들고, AI 전환 기업의 자율제조 모델 데이터를 저장·실증·확산하기 위한 “AI 자율제조 실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위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디지털 인재의 수도권 쏠림으로 수도권과 지방 간 소프트웨어 인재 격차가 심화되어 지역의 AI 전환을 주도할 리더급 소프트웨어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다.안정적인 AI 전환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반도체 아카데미’ 등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서 필요한 AI 인재가 올해 490명*이 지역에서 양성돼 기업에 공급될 계획이다.특히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경남·서울·대전에서 시행되고, 42서울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3無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사업 등을 통해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등 지역 대학과 협업하여 AI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예정이다.경남은 초격차 기술 개발, 기업 AX, 인프라 확충, 인재양성을 통해 제조업의 인공지능 신속 전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도는 이를 전담해 나갈 인공지능산업과를 지난해 7월 신설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관련 13개 국비사업을 유치해 총 1조 1,90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은 조선·방산·자동차 등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제조 AI 도입의 최적지”라며. “경남 제조업이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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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 강화’ 협력 회의 개최
외국인근로자지역정착지원사업협력회의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2026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협력 회의를 열고,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도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회의에서는 △2026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계획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 공모사업 안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경남도는 국가별 글로벌 리더 추가 양성, 외국인근로자 정신건강 및 트라우마 예방·회복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외국인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산업안전 VR체험교육, 외국인근로자 다원 봉사단 운영, 재난대응 매뉴얼 교육 등 센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성과 관리와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를 통해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로 했다.황주연 도 산업인력과장은 “외국인근로자는 지역 산업과 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다”라며, “도와 시군, 지원센터가 협력해 외국인근로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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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D-100’…홍보 총력전 돌입
전국생활체육대축전카운트기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100일을 앞둔 오는 13일부터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에 본격 돌입해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도내 60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2만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다.도는 D-100일을 기점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홍보를 전개해 축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우선, 13일부터 대회 공식 누리집을 정식 운영한다. 누리집은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종목별 대진표와 실시간 경기 결과는 물론, 경기장 위치, 숙박 및 맛집 정보, 셔틀버스 운행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도청 본관 입구에는 D-DAY 잔여일수 표시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또한 주요 교차로와 김해종합운동장, 시군 경기장 등에는 홍보탑과 아치, 포토존 등을 설치해 경남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남에서 펼쳐지는 감동과 화합의 축제’를 주제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방송, 옥외광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해 대국민 인지도를 높인다.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D-100일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역량을 집중해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홍보뿐만 아니라 철저한 경기 운영과 손님맞이 준비로 성공적인 대축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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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년 행복학교 출범…미래 교육 모델 제시
경남교육청, 2026년 신규 행복학교 출범…공교육 혁신 이어간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신규 지정 행복학교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13~15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직무 연수와 신규 및 재지정 행복학교 현판 수여식을 열었다.행복학교는 경남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정책으로,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이다.지난 12년 동안 행복학교는 경남 혁신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공교육 변화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올해 새롭게 지정된 행복학교는 유치원 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총 12개 학교이다.이번 직무 연수에서는 행복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 학교 평가 방법, 전문적 학습 공동체,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마지막 날에는 학교별로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도 열린다.박종훈 교육감은 연수 첫날인 13일 열린 현판 수여식에 참석하여 △행복나눔학교 재지정 2개 △행복나눔학교 신규 지정 2개 △행복학교 재재지정 9개 △행복학교 재지정 16개 △행복학교 신규 지정 12개, 총 41개 학교에 행복학교 현판을 직접 전달하며 교직원과 교육 공동체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2년 경남 혁신 교육의 정수인 행복학교는 꼭 이어가고 싶은 정책 1순위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구 절벽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학교가 공교육의 모델이 되어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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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엄선한 경북 최고 농산물, 소비자 식탁 위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스마트화 전환을 가속해, 데이터 기반의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산지 유통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 선별, 포장 등 상품화와 수집, 저장, 출하 등 물류를 담당하는 복합시설로 산지·도매·소매로 이어지는 유통체계에서 산지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경북도는 ‘안정적인 디지털 기반 스마트 농산물 유통구조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2023년부터 현재까지 383억원을 투입해 16개의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규모화와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2026년 국비 공모사업에서는 전국 예산의 44%에 해당하는 16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정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더하고 있다.스마트화 전환의 핵심은 AI 기술의 접목이다.AI 선별기는 많은 양의 농산물을 일관된 기준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화 설비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은 물론, 유통 비용 감소와 상품성 향상, 생산자 수취 가격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특히, AI 카메라 사용은 육안으로 판별이 어려운 미세결함까지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를 한층 높인다.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한 데이터 기반 선별시스템은 온라인 거래 확대로 ‘브랜드 신뢰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유통 환경에서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을 보증하는 핵심 장치로 평가받는다.농협미래전략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북도 내 복숭아 취급 산지유통센터에서 2023년 AI 선별기 도입 이후 평균 판매단가가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는 농협 98개소, 농업법인 35개소 등 총 133개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운영 중이며, 2023년 기준 총 취급액은 1조 6927억원으로 전국 취급액의 28%를 차지하고 있다.시설별 평균 취급액은 124억원으로 전국 평균 104억원을 크게 웃돌아, 경북도가 타 시도에 비해 규모화된 산지 유통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아울러, 경북도는 과수통합브랜드‘데일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데일리’는 도가 보증하는 과일에만 부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매일매일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도는 사과·복숭아·자두·포도 등 4개 품목 가운데 당도, 크기, 색택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상위 50% 고품질 과일에만 브랜드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제는 농산물 유통도 AI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농업인과 소비자 사이의 물리적 장벽을 AI 기술로 해소하고, 산지유통의 새로운 변혁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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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 운영으로 사전차단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금지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사전 예방 집중 기간을 정하고 궤양 제거, 정밀 예찰, 적기 약제 방제 지원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13일 과수화상병 발생 시군인 영주시 주요 사과 과원을 대상으로 도·시군, 농업인 단체와 함께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예찰 했으며, 현장에서는 궤양 제거 방법, 전정 시 작업과 소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했다.과수화상병은 세균병으로 사과, 배나무의 꽃과 잎에 갑자기 마르고 불에 탄 듯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할 수 없고 발생 시 완전한 방제가 어려워 세균이 잠복한 겨울철 궤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차단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궤양은 나무가 세균에 감염되면 일부분이 함몰되거나 갈라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화상병원균이 궤양 주변 조직에서 월동 후 이듬해 새로운 전염원으로 활동한다.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을 차단하기 위해 동계전정 시 궤양 증상이 관찰되면 하단 끝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야 하며, 병원균이 전지가위 표면에서 6~12시간, 작업복 등에는 20일까지 생존할 수 있으므로 작업자와 작업 도구를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경상북도는 전국 사과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사과 주산지로 화상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화상병 사전 약제 방제비 153억 6200만원을 확보해 전 면적 4회 방제를 지원하고, 도내 관리과원 112개소를 선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특히, 1~2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궤양 제거 및 소독 방법을 집중 교육․홍보하고 2월 말까지 전정 작업과 동시에 궤양 제거를 완료하며, 3월까지 시군별 표준운영절차를 구축하고 상황모의훈련을 실시해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또한, 4월에는 개화기 적기 약제 방제를 위해 위험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생육기인 5~10월에는 과수 전면적 정기 예찰과 도, 시군 중점 합동 예찰로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전염원 사전 제거와 철저한 예찰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도-시군 합동 예찰을 더 강화하겠다”라며 “과수농가에서는 동계 궤양 제거 작업부터 철저히 하고 개화기 전후 약제 방제 시기를 반드시 준수해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은 2023년 17.7ha, 2024년 4.85ha, 2025년에는 미발생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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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효과 입증…의성 산불 초기 진화 성공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10일 15시경에 발생한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일원 산불 현장에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를 신속 투입해 산불 초기 진화와 확산 차단에 성공하며, 선제적 산불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이번 산불은 겨울철 장기간 지속된 건조한 기상 여건과 돌풍성 강풍, 산악 지형이 맞물리며 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그러나 산불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가 도내 소방서 119산불신속대응팀 13개 대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345명을 투입해 체계적인 진화 작전을 통해 산불의 대형화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경상북도소방본부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경북형 ‘119산불신속대응팀’은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경북 지역의 지형 특성을 반영해 대형 산불로 확대되기 전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한 산불 전담 대응조직이다.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해서는 지휘·장비 운반·호스 전개·관창수·차량 조작·급수 지원 등 1개 팀이 최소 8명 이상의 대원을 필요로 한다.그러나 도내 119안전센터의 경우 구급대를 제외하면 8명이 넘는 센터가 없는 실정으로 산불 초기 대응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다.이에 경북소방에서는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 소방서 119구조대와 직할 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8명으로 편성한 119산불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출동 지령 시 고압 펌프차, 급수차, 장비 운반차 3대의 차량이 동시에 출동해 산불 현장에서 주불·잔불 진화 등 진화 작전을 주도적으로 수행한다.또한 의용소방대 산불지원팀은 산불 구역에서 119산불신속대응팀과 합류해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고, 합동 진화 작전을 통해 현장 대응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현재 소방산불진화대는 도내 소방서 119산불신속대응팀 22개 대 542명과 의용소방대 51개 대 2040명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다.특히, 이번 산불 현장은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 발생을 계기로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편성과 지휘작전체계 운영 매뉴얼과 산불 야간 진화 지휘 작전 운영체계 매뉴얼 개발에 따른 첫 시험대로 119산불신속대응팀의 진화 역할뿐만 아니라 산불지휘부장의 산불 구역 현장 지휘와 자원배분, 안전관리까지 총괄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된 점이 큰 성과로 평가된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한발 빠른 대응과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이번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과수목 전지작업 등 영농 부산물 소각을 자제하고 야외 화기 사용에 특히 주의하는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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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경북 혁신 기술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확인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 ‘CES 2026 경상북도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계기로 기술 협력과 글로벌 투자 연계 등 후속 사업화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투자자와의 사업화와 투자 연계 성과를 창출했다.전시 중 총 1220회의 상담을 통해 상담액 490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다수 해외 바이어와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기업별로는 ㈜골든크로우가 미국·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캐나다와 미국 LA 등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계기로 세계적 기업들과 OEM 제품 출시를 위한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등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했다.또한 ㈜이파워트레인은 미국 방위기술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 창업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후속 미팅을 추진하며, 방산·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이처럼 참여기업들은 실제 수요 기반의 상담과 기술 검증 기회를 확보했으며, 세계적 기업과의 협력을 위한 후속 미팅 일정을 확보하고 미국·유럽·아시아권 바이어를 중심으로 수출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CES에는 경상북도관 14개 사, 포항시관 8개 사, 포스텍 7개 사 총 29개 도내 유망 기업이 참여해,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레이더 기반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선보인 딥퓨전에이아이와 실시간 대규모 다중모달 모델 추론을 지원하는 웨어러블 AI 인터페이스 기술을 선보인 시티파이브는 CES 2026 AI 분야에서 각각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했다.이로써 CES AI 분야 혁신상 3개는 모두 한국 기업이 석권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2개 기업이 도내 기업으로, 경북의 AI 기술력과 응용 솔루션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로 평가된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단순 전시 지원을 넘어 성과 중심의 글로벌 진출 지원 모델을 본격화하고, 바이어·투자자 연계, 기술 사업화, 후속 마케팅을 연계한 전주기 지원을 통해 CES 성과가 실제 투자·수출·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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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硏 이기창 연구사,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 표창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이기창 환경연구사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 생활 전반에 걸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로운 포상이다.올해는 지난해 3월부터 국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총 302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예비심사, 공개검증, 현장실사, 국민평가 및 본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66명이 선정됐다.이기창 환경연구사는 그동안 소규모 급수시설 지하수 중 우라늄 제거 흡착기술 개발과 정수장 염소 소독부산물 제어방안 제시, 강우 시 산불지역 수질 안전성 규명 등 실효성 높은 연구로, 지역 환경 현안 해결과 국가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새로운 우라늄 흡착물질을 개발해 기존 막여과 공정 대비 운영비를 약 50% 절감했으며, AI 기반 모델링을 통해 우라늄 흡착공정의 효율성과 예측 신뢰성을 입증하였고, 이러한 성과는 특허기술로 이어지며 기술적 가치가 구체화 됐다.또한, 정수처리 과정에서 염소 주입량을 과학적으로 최적화해 소독부산물 13종의 생성량을 16~44% 저감했으며, 이 중 발암 가능 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을 최대 44%까지 감소시켜 먹는물 안전성 확보에 이바지했다.아울러, SCI급 논문 6편을 포함한 총 62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환경부 주관 국가 연구·조사 사업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이기창 연구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함께 연구하고 지원해 준 동료들과 기관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안전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상욱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환경 현안을 과학적으로 개선해 온 연구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 보호와 환경 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