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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로 지역 인재 육성 박차
전국 최우수 인재들 경북으로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9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2026년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추진 간담회를 열고, 역량 있는 대학의 신규 참여로 경북형 최고급 연구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K-탑티어 우수 석박사 프로젝트는 박사 3년 또는 석박사 과정 최대 5년 동안 매월 5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수혜 학생을 지역에서 전문 연구 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취업 및 창업 지원을 병행해 장기적으로 지역 정주를 유도할 방침이다.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1기 장학생을 선발한 국립경국대와 포항공대가 참석해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회의에는 국립금오공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영남대, 한동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추가로 참석해, 앞으로 장학생 선발기준과 절차, 기업 연계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한류 인재와 과학기술인재 양성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대학의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과 선발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장학생들이 학위 취득 후 지역 기업과 연구소에 채용되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창업 지원 환경 조성에 대해서도 대학 관계자들과 의견을 모았다.올해 2026년 1월 선발된 2기 전반기 장학생은 포항공과대학교 과학기술인재 분야 총 10명으로, 박사 과정 3명과 석박사 통합 과정 7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전체 선발 인원의 70%인 7명이 수도권 및 다른 지역 출신이며,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최상위권 대학과 과학기술원 등을 졸업한 최우수 인재들이 경북을 선택했다.경북도는 후반기 장학생 모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최우수 인재들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정주시키기 위한 실행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2026년도 교육부가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학부생을 선발하여 연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와 비교하여 경상북도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는 이보다 앞선 2025년부터 시행된 지역 주도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주목받고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 대학과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수 인재들이 연구에만 전념해 지역 미래 산업의 핵심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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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대응 미흡 시군에 재정 불이익…강력한 책임 부과
경상북도, 산불대응 미흡 시군 재정조정 강력 추진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26년도 경상북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 강화와 초동 진화 역량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최근 기후변화로 건조 기간이 길어지고 강풍을 동반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 연접 주거지 확대와 고령화 농촌지역 증가 등으로 인위적 산불 발생 가능성도 상존한다.특히 경상북도는 산악지형과 침엽수림 비중이 높아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큰 지역 특성을 보인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2026년도 산불방지 대책의 핵심 방향을 ‘대형산불 제로, 도민과 산림의 안전 확보’로 설정하고, ▴원인 차단 중심 예방 강화 ▴첨단기술 기반 상시 감시체계 구축 ▴초동 진화 실패에 대한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한다.우선 산불취약지역과 산림 연접지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영농 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 근절을 위한 현장 계도와 관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산불 취약 시기에는 입산 통제와 단속을 병행하고, 마을 단위 자율 산불 감시체계를 운영해 지역 중심의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울진·영덕 지역에 인공지능·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상주·문경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 첨단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지휘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산불대응 단계를 축소 하는 등 산불 초동 진화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예방 중심의 단순계도·홍보 위주의 정책에서 실행·책임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산불 예방․대응이 미흡하거나 반복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시군에 대해서는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제한 ▴도비보조 신규사업 기준 보조율 하향 ▴전환사업 편성 규모 축소 ▴공모사업 평가시 후순위 조정하는 등 강력한 재정조정를 적용할 방침이다.반면 우수한 관리를 통해 산불이 미발생한 시군에는 ▴재정 특별조정교부금 추가 지원 ▴산불임차헬기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불은 단순한 산림피해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재난”이라며 “합리적 재정 인센티브 등 책임있는 산불관리 체계를 통해 대형 산불을 반드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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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술 특허 이전으로 화장품·식품 산업 활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직무발명 특허의 산업화를 위해 14일 기술이전 대상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5건의 직무발명 특허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이전한 기술은‘효모 균주를 이용한 영여자 발효액과 이의 용도’ 등 화장품 소재 개발과 식품 가공 특허 기술 등 5건으로 농업 연구 성과의 민간 이전과 사업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화장품 소재 분야에서는 마 2건, 사과 1건, 해방풍 1건이 포함됐는데, 마는 효모 균주 등을 활용한 영여자 발효액 소재화 기술로 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으며, 사과는 껍질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 기술이다. 해방풍은 기존 약재로 활용되지 않던 지상부를 이용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식품 가공 분야에서는 섬쑥부쟁이 데침 과정에서 색상과 조직감을 유지하는 기술이 이전됐으며, 이를 통해 가공품의 품질과 소비자 기호도 향상이 기대된다.기술이전 업체로 ▴화장품 전문기업인 비보라랩스는 마 영여자 발효 기술을 활용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코씨드바이오팜은 사과껍질 유래 우르솔릭산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통상 실시 계약을 통해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에스와이플랜택은 해방풍 잎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 조성물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을 갖춘 화장품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밀스펙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섬쑥부쟁이 데침 기술을 적용해 가공품의 상품성을 높일 계획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특허 기술이전은 농업 연구성과를 화장품과 식품 산업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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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양바이오로 미래를 열다: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모색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은 14일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포항 라한호텔에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릉도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과 해양바이오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울릉도의 자연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한 해양·생태·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전경수 명예교수를 비롯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9명의 국내 전문가가 참여했다.한동대에서는 울릉도의 열악한 교육여건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자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한동대 울릉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상북도와 함께 울릉도의 풍부한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울릉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심포지엄은 ▴환동해 진주의 생태수산업과 책임관광 ▴울릉도의 현안과 지속 가능한 관리, 빅데이터 기반 지역혁신 ▴울릉도와 환동해 해양생태계 현황 및 연구, 신소재 개발을 위한 해양생물자원의 연구와 응용으로 구성됐다.기조 강연에 나선 전경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울릉도의 앞으로의 백 년을 위해서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책임 관광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인간과 환경 사이에 단순한 소비를 넘어 문화적 의미를 담아내야 한다고 했다.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후 위기 속 지속 가능한 울릉도의 대응 방향에 대해 울릉도·독도 해양 연구 기지 김윤배 대장의 발제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주제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빅데이터 AI센터 이철용 센터장의 발표가 이어졌다.두 번째 세션은 서울대학교 황청연 교수와 인하대학교 조장천 교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권개경 책임연구원이 나서 울릉도와 환동해의 해양생태계 현황과 생물다양성, 해양미생물을 활용한 환경진단을 주제로 발표했다.마지막 세션에서는 해양생물자원을 바탕으로 해양미생물과 해양바이오 기반 기능성 소재 및 신산업 창출, 산학연 협력 전략에 대해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바이오연구센터 오철홍 센터장, 이연주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오동찬 교수가 발제했다.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 독도는 경상북도의 보석이자 미래가치다"라며 "앞으로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해양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육성을 통해 울릉도의 미래 전략을 탄탄히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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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인구정책 도민 참여단’ 공개 모집... 올해 첫 운영
인구정책도민참여단모집포스터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민이 직접 인구정책을 제안하고, 정책 추진과제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 도민 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인구정책 도민 참여단’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상시 참여기구로, 「경상남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근거에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경상남도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60명 이내로, 도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참여 방법을 확인한 후,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참여단은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균형 있게 구성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13일 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선정된 참여단은 3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활동한다. 분기별·분야별 정기회의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를 논의하고, 신규 과제 제안과 정책 개선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참여단에서 제안된 과제는 도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 여부를 판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정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인구정책 도민 참여단은 도민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도민과 함께 인구위기 대응 해법을 모색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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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2026 상반기 공연 라인업 공개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충청뉴스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기획 작품 브랜드 ‘Season G’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시즌 공연·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Season G’는 품격 있는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경남 도민의 풍요로운 삶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기획 작품 브랜드다.예술이 머무는 일상을 통해 삶의 감각은 확장되고, 문화적 경험은 한층 선명해진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Season G’를 통해 예술이 더 나은 일상으로 연결된다는 가치를 제안한다.2026년 첫 기획 전시로 2026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 ‘끝없는 열정과 여정’을 개최한다. 경상남도 전역에서 활동해 온 130여 명 원로 작가의 작품을 통해 경남 미술의 흐름을 조명한다.서양화와 한국화를 비롯해 서예, 문인화, 서각,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의 작품이 소개되며, 원로 작가들이 걸어온 창작의 여정을 통해 예술의 본질적 의미를 동시대적 미적 가치로 확장한다.독일의 대표 방송 교향악단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가 8년 만에 내한해 경남을 찾는다.라트비아 출신의 지휘자 안드리스 포가가 지휘를 맡고, 세계적인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1부에서는 첼로의 중후한 음색과 바이올린의 날카로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인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4번 ‘로맨틱’을 통해 신비롭고 서정적인 선율과 웅장한 구성으로 정통 독일 클래식의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판소리 창작자인 퍼포머 이자람의 신작 ‘눈, 눈, 눈’은 톨스토이의 단편「주인과 하인」을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이자람은 바실리, 아나스타샤, 니키타 등 일인다역 연기로 무대를 이끌며, 종마 ‘제티’ 까지 소리와 연기를 통해 표현한다. 소리와 몸짓, 표정을 활용해 소설의 인물과 서사를 무대 위에 구현한다. 판소리의 추임새를 확장해 관객 참여를 유도하며, 무대는 1879년 눈보라가 몰아치는 러시아 설원을 배경으로 전개된다.2021년 노인과 바다 이후 5년 만에 다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는 이자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판소리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경남도립극단 반야 삼촌은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경남의 시골로 옮겨와 새롭게 호흡하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거창한 사건보다 오래 참고 살아온 사람들의 일상 속 균열과 관계의 온도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익숙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낯설고도 보편적인 이야기 앞에 관객은 어느 순간 무대 위 인물들에서 자신의 얼굴과 삶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명작 동화「헨젤과 그레텔」의 발레 공연이 펼쳐진다.와이즈발레단의 창작 발레로, 어린이 출연진을 포함한 40여 명의 무용수가 무대에 오른다. 음악과 군무가 어우러져 가족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무대가 될 것이다.와이즈발레단은 2005년 창단 이후 연간 100여 회에 이르는 국내외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 제9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무용 부문 최우수상과 전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경남 출신 또는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기획공연으로, 2025년 진심에 이어 2026년에는 염원이라는 주제로 관객을 만난다.염원 Ⅰ에는 기악 장르의 젊은 예술가들이, 염원 Ⅱ에는 성악 장르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잠재력과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둔다.6월에는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통념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연극 작품이 찾아온다.2025년 국립극장 공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국립극단의 연극 그의 어머니는 에반 플레이시의 장편 희곡 데뷔작으로, 2010년 초연 이후 주요 연극상을 수상했다.작품은 ’가해자의 어머니’라는 시선을 중심에 두고, 사회가 쉽게 규정짓는 도덕적 경계 속에서 개인이 겪는 내적 균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또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어디까지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관객에게 깊은 연극적 사유와 질문을 던질 것이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오케스트라 고잉홈프로젝트가 오는 7월 경남을 찾아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인다.고잉홈프로젝트는 손열음의 주도로 결성된 오케스트라로, 지휘자 없이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의 리더십 아래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번 F단조를 선보인다. 개별 연주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긴밀한 호흡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경남도립예술단은 프로젝트형 사업 방식으로 작품마다 예술단을 선발하는 특성상 1월 출연진 선발을 시작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정기‧순회공연 등 6건의 작품을 추진할 예정이다.상반기에는 4월 도립극단 정기공연 ‘반야삼촌’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 순회공연 ‘반야삼촌’과 ‘오래된 사진’ 순으로 진행한다.2026 Season G 상반기 라인업을 중심으로 클래식·발레·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패키지를 구성했다.공연 패키지는 △그레이트 △골드 △블루로 구성되며, 최대 40% 할인과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패키지 티켓은 1월 20일 오전 11시, 기획공연 개별 티켓은 1월 23일 오전 11시 각각 오픈한다.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6 Season G를 통해 품격 있는 예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인문학과 고전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한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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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9기 경남공감 명예기자단’ 위촉... 도정 소통 강화
제9기경남공감명예기자단위촉식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본관 2층 중앙회의실에서 ‘제9기 경남공감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경남공감’은 경상남도가 매월 발행하는 대표 도정 소식지로, 18개 시군의 지역소식을 전달하고 도민의 시각에서 도정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경남공감 명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9기 명예기자단은 모두 20명이며,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창원시 3명과 나머지 17개 시군 각 1명씩 선발해 지역 대표성을 강화했다.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우수 활동 명예기자 윤재환·박수연 씨 등 2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 기자단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새로 위촉된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도내 주요 행사 및 축제 취재, 지역의 숨겨진 명소 소개, 지역민들의 삶의 이야기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조도진 경상남도 공보관은 “명예기자단은 경남공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도민과 행정 간 소통의 길을 열어주는 현장 요원의 역할을 맡고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일상 속 이야기가 정책 소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경남도는 매월 3만 5,800부를 발행해 시군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개인 구독 희망자 등에 배부하고 있다. 도 공식 누리집에서는 웹진 형태로도 제공된다. 또한 점자도서와 녹음도서를 분기별 각 850부, 550부 발행해 시각장애인의 도정‧지역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아울러 지난해 9월에 실시한 2025년 독자만족도 조사에서 ‘경남도 주요 정책이나 도정 운영방향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된다’는 응답이 92.6%로 나타나는 등 정보소통 매체로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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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불 예방 총력…시군 평가 후 인센티브 제공
경남도 18개시군산불예방활동지원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시군의 산불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에 재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산불예방 성과평가’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산불조심기간인 1~5월과 11~12월, 총 7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평가항목은 캠페인, 언론 홍보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과 산불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도는 매월 우수 시군을 선정해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상반기 실적 우수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 수여와 특별조정교부금 심의를 거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현장 공무원의 사기를 높일 계획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평가는 시군과 함께 산불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이라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담당자들의 노력이 정당한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불을 피우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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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상공인 경영 비용 부담 Down! 환경개선 Up!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으로, 26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1,133개소, 디지털 인프라 1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도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간판 교체 △입식테이블 및 안전시스템 설치 등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POS 기기 등 디지털 기기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디지털 인프라 사업 지원 대상을 기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서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올해부터 창업 초기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QR 오더의 경우 도입 활성화를 위해 지원 비율을 공급가액의 90%까지 높였다. 다른 디지털 기기들은 기존대로 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한다.사업 공고는 1월부터 도내 18개 시군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소상공인지원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황영아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사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는 만큼 제도 개선과 현장 요구를 반영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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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업무보고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요성과 및 2026년 계획 △로봇랜드 2단계 조성사업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연구센터, 컨벤션센터, 테마파크 순으로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로봇 콘텐츠 고도화 및 체험시설 확대를 통한 관람객 유치 방안과 로봇재단의 자립기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며, 2026년 재단의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이미화 산업국장은 ”로봇랜드는 경남 로봇산업의 대중화와 체험·교육의 중요한 거점“이라며, ”도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자 로봇산업의 상징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로봇랜드는 로봇 전시·체험·교육 기능을 결합한 국내 대표 로봇 테마 공간으로 2024년 직영화 체제 전환 이후 2025년 역대 최대 입장객 수인 51만 2,357명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2단계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