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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요즈마그룹과 함께 미래성장 동력사업 투자에 나선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해외로 진출시키기 위한 경북도의 노력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 하임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 이재환 ㈜톱텍 대표,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섬유 및 차세대에너지 산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기업인 ㈜톱텍, ㈜레몬에 대한 요즈마그룹의 180억원 투자, 나노섬유산업 및 차세대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경북 요즈마캠퍼스를 통한 기업지원 및 기술사업화이다.
요즈마 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산업의 모체다. 지금까지 세계 20여개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켰으며 우리나라에는 2015년 법인을 설립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해 10월 요즈마그룹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 4월 경북테크노파크에 경북 요즈마캠퍼스를 개소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 요즈마 캠퍼스는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두 차례의 평가위원회를 거쳐 경산의 제이앤코슈, 에코파이코텍, 제이에스알메디컬, 구미의 메디솔, 영천의 윌림을 파트너로 선정하고 미국과 이스라엘 등을 대상으로 투자가 모집을 위한 현지 IR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에는 기업의 글로벌 기술 사업화를 위해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과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으로부터 국내 최대투자를 받는 ㈜톱텍은 구미시 4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2년에 설립된 이래 생산설비의 핵심기반 공장 자동화,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인 ㈜레몬은 나노 핵심기술을 이용한 나노섬유, 황사마스크, 미용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달걀 속껍질처럼 얇고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되는 나노섬유를 개발해 미국 글로벌 아웃도어 회사인 N사와 독점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경북 요즈마캠퍼스를 통해 스타트업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적인 지원을 해나가는 한편, 경북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요즈마 펀드를 통해 아낌없는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히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지역 기업에 계속 투자할 뜻을 내비쳤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과 요즈마그룹의 인연이 오늘과 같은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요즈마 그룹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이 해외로 진출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최대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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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년도 예산안 8조 6,456억원 편성... 사상 첫 8조원대 진입
2019년도 예산관련 언론브리핑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의 당초예산 규모가 사상 첫 8조원대를 넘겼다.
경북도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도정슬로건인 ‘새바람 행복경북’구현을 위해 2019년도 예산안을 8조6,456억원 규모로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7조 8,036억원 보다 8,420억원 증가한 수치로 일반회계는 7조 5,796억원으로 전년대비 5,072억원, 특별회계는 1조 660억원으로 3,348억원 증가했다.
경북도의 내년도 재정여건은 세입측면에서 부동산 시장 위축과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내수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나, 도의 세입은 지방소비세 등 지방세 증가와 내국세 증가에 따른 교부세가 다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출측면에서는 소방인력확충, 정규직전환, 최저인건비 인상으로 인력운영비가 440억원 증가되었고, 정부 복지정책 확대 등에 따른 지방비 부담분 800억원이 증가하는 등 법정 의무적 경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차입 및 기존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재원을 충당했다.
경북도는 이와 같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세출구조 조정과 지역개발 기금 차입을 통해 민선 7기 주요 핵심시책들을 담아내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도 등 지역 SOC사업에도 투자를 늘려 당초예산 기준으로 첫 8조원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확장 기조를 살려나간다.
특히,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와 농촌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보육정책 구체화, 관광진흥기금 조성,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 육성 등 민선 7기의 핵심기반 사업에도 적지 않은 예산을 반영했다.
한편, 도는 이번 예산을 편성하면서 여비, 일반수용비,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5%를 절감 편성하는 등 부족재원 충당을 위해 직원들도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예산을 신설하거나 확대 편성했다.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을 월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고,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에게 월 80만원을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결혼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부모부담 차액보육료 월 6만원을 보전함으로써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실현하게 됐다.
아울러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2억원, 중소기업 현장방문 컨설팅 비용 지원 5억원, 농산물 현지수매 지원 5억원 등 현장행정에 새로운 재정투입을 시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169억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22억원 등 생활밀착형 예산을 대폭 늘렸다.
민선7기 주요 분야별 예산반영 현황을 보면 ‘일자리 늘어나고 4차산업혁명 선도지역 경북만들기’분야에는 총 1,018억원을 투입한다.
경북특성에 부합하는 경북형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행복 결혼공제 지원 2억원, 청년커플 창업지원 7억원, 지역혁신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 추진 15억원, 도청신도시 청년문화 공간 조성에 5억원을 지원하며 일자리 미스매치해소 등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총괄 관리를 위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5억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88억원, 일자리 미스매치 빅데이터분석 시스템 구축에 5억원을 지원한다.
중소제조업 품질향상 등 스마트팩토리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보급지원 사업 20억원, 스마트팩토리제조 혁신특구 조성를 위한 연구용역 1억원, 미래신산업을 선도할 지역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에 60억원을 지원하며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추진 102억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기반 구축에 98억원을 편성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고 이웃사촌 복지경북만들기’분야에는 3조 3,872억원으로 민간·국공립 차별없는 경북형 보육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비 지원 14억원, 만3~5세 부모부담 보육료 28억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중심의 아이 온종일 돌봄체계 지원을 위해 마을돌봄터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109억원, 마을돌봄터 운영 인건비 및 코디네이터 지원 28억원, 아이돌보미 현장지원 서비스 제공 209억원 지원으로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실현한다.
공동체에 기반한 주민주도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에 이웃사촌 복지지원센터 설치 7억원,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에 22억원을 지원하며, 차별없이 밥 먹고 교육받을 권리실현을 위해 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시행에 169억원, 보훈대상자가 존경받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 확대 지원 78억원,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의료비에 2억원을 지원한다.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명소 경북만들기’분야에는 4,846억원을 투입한다.
‘2022 신경북관광 비전과 전략수립’을 위해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관광기금 조성 50억원, SNS에 기반한 관광안내 체계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크리에이터 양성 및 홍보 지원 등에 7억원을 지원하며, 관광마케팅 홍보로 경북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스타마케팅 2억원, VR콘텐츠 체험관광 홍보관 운영 및 영상물 제작 4억원, 교통수단 이용 및 온라인 관광 마케팅에 11억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3대 문화권 생태관광 기반조성 조기 마무리를 위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 316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254억원, 황악산하야로비 조성 98억원, 기타 9개 사업에 181억원을 투입한다.
‘안심하고 생활하는 365일 안전경북만들기’분야에는 5,192억원을 반영했다.
선제적, 전방위적인 안전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형 어린이 안전놀이터 조성 10억원, 경북형 미세먼지 예·경보시스템 구축 5억원, 원전방사선 비상계획 구역확대 방재체계 구축 5억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57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경북형 지진대응 시스템의 획기적 보강을 위해 노후 민방위경보단말기 교체사업 4억원, 지진해일 경보시스템 구축 2.5억원, 경북과 강원도 동해안 재난사고 통합인프라 구축 용역 1억원, 공공건축물 내진성능평가에 2억원을 투입한다.
‘소득 걱정없는 농산어촌 경북만들기’분야에는 1조 635억원으로 판매 걱정없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운영 13억원,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산지유통 기능 지원 21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에 67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최근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92억원으로 확대하고,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농업 6차산업 육성을 위해 문경오미자 6차산업 지구조성 8억원, 6차 산업화 프로그램 운영 및 산업화 지원 53억원, 농업의 첨단화·지능화 등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위해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40억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69억원, 실습온실·실증단지 시설 및 지원센터 구축에 136억원을 편성했다.
‘균형발전및사통팔달 경북만들기’분야에는 8,102억원으로 대구권 청사의 경북권 이전 본격화를 위해 농업기술원 이전 200억원, 환동해 지역본부 청사건립 25억원, 경북도서관 마무리에 96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장기계속 지역 SOC의 민원해소와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264억원, 지방어항 노후시설 보강 및 확충 23억원,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에 965억원을 투입해 착공 4년이상 사업장은 19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편성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은 도민들과 약속한 ‘새바람 행복경북’실현에 중점을 두고 청년일자리 마련, 저출생 극복, 4차산업 선도,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경북, 어려운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 노인 및 아동복지, 취약계층 지원강화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가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14일까지 경북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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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소비자 곤충제품 만족도 조사 실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곤충산업에 대한 ‘소비자 곤충제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경북에 거주하는 소비자 301명을 대상으로 곤충제품 구입 목적과 만족도, 선호도 등을 설문 형태로 조사했다.
조사에 응답한 소비자 76.4%가 곤충 제품을 인식하고 있었고, 곤충 체험을 해본 소비자가 56.8%,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전체의 30.6%였다. 또한 응답자의 소득이 높을수록, 40대 보다는 50대 이상 연령에서 곤충제품 체험이나 구입 경험이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학습·애완용 곤충 구입 이유는 자녀가 좋아해서가 46.4%, 학교 학습용이 25% 였으며, 품질·구입경로·사육기술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았으나, 응답자의 29.8%는 가격 대비 다소 낮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식용, 또는 약용 곤충을 구입하는 목적은 맛있어 구입한다가 46.4%였고, 건강을 위해 먹게 됐다가 25%였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높았으나, 응답자의 21.7%는 곤충 형태와 모양에 대해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반적인 곤충제품 선호도 조사에서는 14.3%가 선호했고, 선호하지 않은 비율은 38.6%였다. 곤충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맛있고 영양성분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조사됐으며, 선호 않는 이유로는 곤충의 혐오스러움과 무서움이라고 답변했다.
최용조 경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곤충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곤충제품 우수성을 홍보와 제품 모양 개선 및 체험교육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곤충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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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창원, 양산에서 ‘도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계획 원탁회의’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방화를 위해 오는 13일 김해, 14일 창원, 15일 양산에서 지속가능발전 도민원탁회의를 이어간다.
특히, 환경부의 "2030 지속가능발전 국가 목표·비전 및 이행 전략 수립"이 연말에 완료됨에 따라 지방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체계를 위한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 그룹을 발굴하여 다양한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미래계획”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특성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반영하는 등 지역주민이 지역의 미래계획에 민·관이 머리를 맞대는 소통과 협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시·군 원탁회의에서 제출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도민의 삶과 지역을 새롭게 만들 지속가능발전 도정과제 발굴을 위해 다음달 18일 ‘2018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도민원탁회의’를 개최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윤경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경상남도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방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의 선제적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협치가 바탕이 된 지역별 미래계획을 마련하여 지속발전가능성을 높이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는 선도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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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베이’,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 대회에서 여왕마 등극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지난 1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공원서 열렸다.
현역 최강 여왕마를 선발하는 이날 경주는 총상금 5억 원을 놓고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암말 경주마 15마리가 출전해 레이스를 펼쳤다.
경주결과 우승마는 이수홍 씨 소유의 스카이베이가 2분 7초로 골인하여 여왕마로 등극했으며 경상남도지사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연간 100만 명의 입장객을 기록할 정도로, 경남과 부산의 휴식과 레저공간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말 산업 활성화 및 승마 대중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말 산업 육성을 위하여 학생 승마체험, 유소년 승마단 창단, 승마장 설치 등에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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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 발령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전국에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에 방역관리 강화 조치를 추진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0월부터 충남, 제주 등에서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11월 8일을 기준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돼지유행성설사병은 제3종 법정가축 전염병으로 모든 연령의 돼지에게 감염되지만, 주로 새끼 돼지에서 구토와 수양성 설사를 일으키고 대부분 탈수로 폐사 된다. 또한 감염돈 발생 시 지속적으로 순환 감염돼 양돈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나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
돼지유행성설사병은 감염된 돼지 설사분변이 출입 차량, 사람, 기구에 묻어 다른 농장으로 빠르게 전파되므로 차단방역을 위해 예방백신 접종 및 외부인·외부차량 출입차단과 농장 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주붕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돼지유행성설사병의 예방적 관리를 위해 어미돼지의 예방접종을 실시해 새끼돼지가 어미 초유를 통해 방어항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농장 간 전파 방지를 위해 출입차량, 입식가축 등의 빠짐없는 차단방역과 돈사 내 분변 제거, 돈사·의복·신발·기구 등에 농장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동절기에 김해, 합천 등에서 25건의 돼지유행성설사병이 발생돼 3,400여 두가 폐사·도태됐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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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시원 대상 소방특별조사 실시...‘고시원 화재 막는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지난 9일 7명의 생명을 앗아간 서울시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 사고를 계기로 도내 고시원 전체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총 5일간 도내 고시원 216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유무 및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및 피난경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안내도 부착여부 등 소방시설은 물론 내장재, 피난·방화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점검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관계자가 최단 시일 내에 시정할 수 있도록 현지지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방특별조사 시에는 고시원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최근 발생한 화재사례를 들어 안전교육을 병행실시하고,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홍보물 등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김성곤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고시원 화재를 계기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유사 화재는 물론,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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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 다세대주택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성금 2,305만 원 전달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소속 공무원과 경남도의원 등 3천여 명이 김해 다세대주택 화재사고 피해자를 위한 자율모금을 통해 모은 2,305만 원의 성금을 12일, 김해 소재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20일 오후 7시 42분경 김해 회현동 소재 다세대주택 화재로 고려인 후손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자녀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상남도청 공무원 및 도의원 등은 10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16일간 자율 성금모금에 나섰고, 총 2,305만 원을 모금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김경수 도지사가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피해자 등을 위문하기도 했다.
12일 이뤄진 성금 전달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신동근 경남도청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박배선 생명나눔재단 상임이사에게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김해 소재 생명나눔재단을 통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 및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김경수 도지사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도청직원뿐만 아니라 도의회 의원들이 동참하여 피해자를 돕기 위해 뜻을 모아 자율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완쾌되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고,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에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배선 생명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경상남도 직원들과 도의회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기부금은 피해자들에게 잘 전달해 아픔을 치유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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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세라믹산업 육성 본격 시동 건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2일 도청에서 창원대학교 등 학계 관계자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등 세라믹 관련 기관,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세라믹산업 중장기 육성전략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남도는 지난해 세라믹 분야별 전문가로 총괄위원과 기획위원을 구성해 심도 있는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국내외 세라믹산업 현황분석을 통해 경남 세라믹산업의 강점을 파악했다. 또한 지역 세라믹 소재기업과 수요기업에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여 최종 육성전략을 마련했다.
세락믹산업 육성 주요 내용은 세라믹 코팅산업 육성, 세라믹 섬유·복합재료 산업 고도화, 전통세라믹 산업 경쟁력 강화, 세라믹산업 혁신 지원으로 분야별 사업을 확정하고 중장기 로드맵도 제시했다.
분야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세라믹 코팅 산업 육성에 5년간 총470억 원, 세라믹 섬유·복합재료 산업 고도화는 5년간 총 470억 원, 전통세라믹 산업 경쟁력 강화에 10년간 총 164억 원, 세라믹산업 혁신 지원은 10년간 총300억 원으로 세라믹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산업 네트워크 형성 및 시장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의 세라믹 기업체 수는 표준산업분류 상의 비금속광물 광업과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기준으로 총 1,171개사로 전국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 매출은 전국대비 약 6.3%에 해당하는 3.1조 원 정도이고, 고용은 전국대비 약 8.1%인 1만 여명으로, 세라믹산업 입지계수는 고용기준 0.75, 매출기준 0.67 수준으로 전통세라믹 분야 집적도가 높게 나타났다.
원료적인 측면은 경남에서 생산되는 고령토가 국내 생산량의 약 20.8%로 전국 2위 수준이며, 그 외에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재료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등 혁신기관이 소재하고 있다는 점이 타 지역에 비해 강점으로 부각됐다.
그 동안 경상남도는 도내 소재·부품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사업을 해왔으며, 올해부터 세라믹섬유 융복합재 개발 기반구축을 위해 5년간 국비·지방비 등 총 290억 원으로 경남 혁신도시 내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 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실크연구원이 참여하는 지역 실크산업과 세라믹 소재의 융복합 첨단화 사업에 총 5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천성봉 경상남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경남은 기존 주력산업이 침체되면서 소재·부품에서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세라믹코팅분야와 세라믹섬유·복합재 분야에 집중하여 정체된 기계산업과 항공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세라믹 소재·부품을 개발을 지원하여 경남 주력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 세라믹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내 혁신기관과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앞으로, 경상남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력산업인 기계·자동차, 항공, 조선, 나노산업의 소재와 기술 구조 고도화를 위해 자체 세라믹 사업뿐만 아니라 정부지원 국책사업의 공모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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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사회적 약자, 안전·복지 사각지대 놓이지 않게 철저 대비”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김경수 도지사가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2일 주재한 첫 번째 월간전략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김해 원룸 화재와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피해자를 보면 일용직 노동자,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우리사회의 약자들이 재난재해에도 훨씬 취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 등 재난재해에도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이 가장 먼저 피해를 입게 된다”며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또한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 카드 수수료 부담만큼은 덜어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제로페이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중소기업중앙회,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연합회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일자리 안정 자금’,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등을 협약한 바 있다.
또 경상남도와 시·군이 일상적으로 실시하는 민생 관련 지도·단속 업무에 대해서는 “위생 등 도민의 생활과 직결되기에 단속이 필요하지만 실적 위주의 단속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상습행위에 대해서는 엄벌해야겠지만, 많이 적발하고 처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도와 계도를 우선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실적 위주의 단속이 인사나 성과평가 기준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며 “지도와 계도 실적 역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도민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받고, 자영업자 역시 지도와 계도를 통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게 하자”는 민생단속 업무의 원칙을 제시했다.
인사 시즌을 앞두고 직원들을 향한 당부사항도 전했다. 김 지사는 취임 일성으로 밝혔던 “인사청탁은 반드시 불이익, 능력과 실력 위주 인사, 적소적재 인사” 등 ‘인사 3원칙’을 강조한 뒤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강화”를 천명했다. 음주운전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윤창호 군을 언급, “음주운전은 살인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인식해야 한다”며 “시대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국민들의 윤리 기준, 눈높이에 공직사회가 반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수험생 교통편의와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는 물론 기상악화와 지진 등 천재지변까지 철저히 대비해 수능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게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원전 관련 업체들에 대해 “중소 협력업체들의 상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업종 전환이나 원전 수출, 노후 원전의 폐로산업 등과 관련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경제부지사에게 지시했다.
지난 5일 국회를 찾아 사상 처음으로 ‘경남 여·야 예산 협의회’를 주재한 김 지사는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주부터 국회 예결특위 소위심사가 시작되는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 협력 채널 상시 가동 등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도의회에서 내년도 당초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건강한 긴장과 협력 관계’라는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전체 직원들을 향해 “인수·인계 시스템이 행정 선진화의 기준”이라고 강조하며 “인사와 조직개편 이후 도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현직 담당자의 공동책임”을 주문했으며, 전자결재 보고 경로 상에 “주무관부터 간부까지 직급에 관계없이 활발히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버스 파업 위기 당시 밤샘 협상을 통해 극적으로 중재한 도시교통국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의료급여사업 최우수기관’, ‘친환경 사방시설 경진대회 우수상’, ‘가축방역시책 우수기관’, ‘가스정책 및 안전관리분야 우수기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최우수상’ 등 최근 수상한 내역을 소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월간전략회의는 ‘경남 도정혁신 1호 과제’로 간부회의를 혁신한 형태로 진행됐다. 매주 월요일 오전 개최되는 회의는 기존 단순보고 형식을 탈피, 1주차는 ‘월간전략회의’, 2주차는 ‘혁신전략회의’, 3주차는 ‘현안점검회의’, 4주차는 ‘도민소통회의’, 5주차는 ‘미래아젠다 특강·토론’으로 타운홀미팅 방식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