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설을 앞두고 22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지적재조사, 조상땅찾기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토지정보과와 서구 토지정보과 직원 20여명은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시장바구니,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며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면 시행 7년차를 맞은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부여하고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번호를 부여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만으로 위치찾기가 가능한 과학적이고 편리한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 밀착형 홍보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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