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경남지역 문화원과 힘 합친다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적극 협력

김미숙 기자

2020-06-10 13:57:48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경남지역 문화원과 힘 합친다 !!

 

[충청뉴스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남문화원연합회 및 시·군문화원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경남문화원연합회 이수영 회장 및 시·군 문화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금번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 입장권 구매, 문화원 주관 행사 엑스포 기간 중 함양개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문화원연합회는 1991년 설립되어 경남지역 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19개 시·군 문화원 15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식에서 이수영 경남문화원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경남지역 문화원 가족들의 힘을 모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지역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원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약속함으로써, 향후 엑스포 준비에 큰힘이 될 것”이며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함양을 중심으로한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메카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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