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20일 저녁 7시 미추홀에서 ‘두리+숙행’ 온·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트로트 가수 ‘두리’, ‘숙행’의 신나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인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 인증 후 공연장 입장, 공연 전 발열 체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해 집에서도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현장 관람 예약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