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연말까지 “제천 의림지뜰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는 청전동 의림지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금년도 수확예정인 제천 의림지뜰 쌀 약 100톤의 물량을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대대적인 판매를 통해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의림지뜰쌀은 20kg 1포에 6만원, 10kg 1포에 3만 1천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구매하는데 불편함 없이 자택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택배비를 시에서 지원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오리, 우렁이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제천 의림지뜰 쌀은 개인적으로 항상 관심을 갖고 챙겼던 사안이다”며 “맛과 품질을 시장인 제가 보증하는 만큼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다”며 시민을 비롯한 출향인들이 구매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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