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기면 일원 시도, 농로 하천변 제방 비탈면에 무성했던 초화류 등을 정리해 지역주민 및 추석 명절 귀향객에게 보다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예초사업 구간으로는 시도18호선, 시도21호선, 농어촌도로 및 제방도로변 등으로 우기 철 무성해진 도로변을 정리해 보행자 및 차량들의 안전한 도로이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추석 귀향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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