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동네거리 ∼ 황금네거리 서편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수성구 두산동 일부 지역을 물방향 조정한다.
이번 물방향 조정으로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수성구 상동, 두산동 일부 지역 9,2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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