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회는 지난 7일 집중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침수주택 명지동, 신백동 2가구 도배, 장판, 전시시설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는 상반기 14가구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했고 지난 폭우로 침수된 주택과 취약계층 25가구에 대해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원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에 집수리 봉사를 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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