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산미향로타리는 지난 26일 금산수삼센터 광장에서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진행했다.
9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금산농협과의 MOU체결을 통해 보령에서 직접 공수한 새우젓을 판매했다.
한진안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오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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