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여론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0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 종합만족도” 리포트에서 제천시의 여행 만족도가 크게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제천시는 지난 해 동기간 37위에서 올해 20위로 17계단 상승했다.
만족도 점수도 전년대비 60점이나 상승해 평가된 시군 중 6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전년도 중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북에서는 단양군과 제천시만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으며 경북 안동, 강원 속초, 인제, 전북 부안 등이 제천시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조사는 총 16,035명을 대상으로 여행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했다.
제천시는 1,000점 만점 중 726점을 기록했으며 1위를 차지한 완도군은 779점을 받았다.
제천은 ‘근거리-단기간’ 선호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추어 관광객 수용태세를 재정비하고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달빛정원 등 색다른 관광시설을 확충하며 여름 휴가시즌을 맞았다.
또한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자 0명을 끈질기게 사수하며 최상의 방역컨디션을 유지했으며 언택트 기반 안전여행 상품인 관광택시를 앞세워 여행객들을 공략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노력을 이어갔다.
이번 발표는 민선 7기 핵심사업인 제천 관광 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하고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역 내 관광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림지와 도심을 핵심 관광범주에 올리려는 제천시의 시도가 단순한 궁여지책이나 자화자찬에 그치지 않는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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