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청주시 평생학습관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관리시설물의 안전 위해요소 제거 및 폭설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절기 사고를 대비해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소방, 전기, 통신, 냉·난방기 등 전문 유지관리업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평생학습관 본관, 서원분관, 상당분관 등 3곳이며 점검결과에 따라 긴급보수 사항은 즉지 조치하고 그 외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찰· 관리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2021년도 예산에 반영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교육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이 될 만한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히 조치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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