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18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재단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이사장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문화재단 출범 초기부터 4년째 지역 문화메세나 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순기 그룹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이 지닌 정서적 치유 기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세종시민에게 문화예술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하나은행의 후원금은 지난 10월 ‘고성현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공연에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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