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소재 그늘막 생산업체인 메탈크래프트코리아㈜는 23일 군청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2001년 이종순 대표이사의 고향인 동이면 적하리에 둥지를 튼 메탈크래프트코리아㈜는 20년 가까이 대형파라솔, 그늘막, 목재테이블 등을 생산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8, 2019년에도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 대표는“고향 옥천에서 10여년 넘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향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내실있는 장학사업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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