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생생문화재 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정북동토성 마한의 꿈’ 우수사업에 선정

양승선 기자

2020-12-10 15:42:05




청주시, 생생문화재 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이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10일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정북동토성 마한의 꿈’프로그램이 생생문화재 사업 분야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 159개 생생문화재 사업 중 사업계획의 적정성, 프로그램 완성도, 지방자치단체 노력, 지역활성화 기여 등 기준에 따라, 전문기관 현장 검토와 관람객 만족도 등 평가를 통해 10개 우수사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편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 공연, 체험 등으로 시민들에게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사업이다.

매년 문화재청 공모심사를 통해 국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정북동토성 마한의 꿈’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회 연속 선정됐다.

올해 ‘정북동토성 마한의 꿈’사업은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에서 주관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북동토성을 활용한 교육, 체험 등으로 정월 대보름 축제, 마한의 놀이터, 1박 2일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규모 인원과 비대면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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