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추진하는 초록마을사업이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원활히 추진한 결과 초록우수마을 8곳을 선정하며 마무리하게 됐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는 청주시의 대표적 기후변화 대응 시민실천프로그램인 초록마을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9일 초록우수마을을 선정했다.
올해 초록마을사업에는 37개의 초록마을이 ‘초록씨앗마을’로 참여해 온실가스 줄이기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년간 노력해 왔다.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초록마을의 온실가스 감축실적과 감축노력, 공동체 활성화, 환경보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시부문과 농촌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도시부문 초록우수마을에는 개신3단지그린빌아파트, 성화다안채아파트, 주택관리공단 청주산남2-2아파트, 청주가경6단지아파트, 청주사천푸르지오아파트 등 5개 마을이 선정됐다.
농촌부문 초록우수마을에는 영운동 생이골마을, 석화1리, 추학1리 등 3개 마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 장소에 모이는 시상식 대신 각 마을별로 상장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시상식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다.
선정된 마을은 상장과 50만원의 현물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또한, 내년 초록마을사업에 참여하면 ‘초록나무마을’이 돼 마을자율실천 사업비를 ‘초록씨앗마을’보다 더 지원받게 된다.
한편 초록우수마을의 활동내용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대규모 활동발표회를 하지 않고 초록마을 활동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으며 초록마을 21곳이 참여해 활동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등 SNS로 시민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초록마을 사업과 같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발적 시민실천 프로그램이 활성화 돼야 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초록마을사업의 활동 동영상도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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