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0년 장관상 이상 22개 부문 수상 성과

코로나19 대응 중에도 시정 곳곳에서 눈부신 선전

양승선 기자

2020-12-17 05:46:59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 상황으로 인해 각종 행사와 표창계획 등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청주시가 올해 시정의 각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청주시는 민선7기 3년차이자 통합 7년차인 올해, 대통령 표창 2건을 포함해 총 22건에 이르는 장관상 이상 표창을 수상했다.

30여 건을 수상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비록 적은 숫자이기는 하나, 국정은 물론이고 시정의 상당 부분도 감염병 대응에 할애된 한해였던 만큼 그 성과를 예년에 비해 가볍게 볼 수는 없다.

더욱이 2016년과 작년을 제외한다면 평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나은 결과를 거두었고 특히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수상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서별로는 11개 실·국·소·본부, 17개 부서에서 수상했으며 상생협력담당관, 안전정책과, 일자리정책과, 복지정책과, 지적정보과가 각각 2건씩 복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수여기관별로 보면, 행정안전부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보건복지부로부터 5건, 고용노동부로부터 3건을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로부터 각각 2건씩,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1건 등 전체 7개 기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시정운영의 첫 번째로 손꼽았던 안전과 혁신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한 것은 물론이고 복지, 문화, 경제, 농업, 환경 등 실로 시정의 모든 분야라고 할 만한 곳에서 고르게 수상을 했다는 점이다.

특히 안전분야에서는 연초에 ‘물놀이 안전 유공’ 대통령상을, 연말 ‘재난관리 평가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신종감염병 대응분야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경사가 잇따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해의 대단한 성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어려운 와중에도 그에 버금가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생각한다.

이런 성과는 시장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공무원만 잘해서 되는 일도 아니다.

시정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열과 성을 다해 따라준 직원들과 보다 나은 청주시를 바라고 실천하는 시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노력해준 결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는 특히 청주시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재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사회적기업 육성과 골목경제 회복지원,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대상 등 시정 곳곳 정성스럽지 않은 곳이 없었다는 평가가 가장 뿌듯한 성과다.

앞으로 민선7기 남은 임기도 자발적인 시민의 역동적인 힘과 청주시 공직자의 든든한 뒷받침이 함께 한다면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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