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2. 17 코로나19 국내감염 3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9명으로 12. 14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9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된 일가족 4명, 이와는 별도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된 1명이다.

청송군에서는 12. 15 대구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4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12. 15 확진자의 가족 2명,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12. 16 확진자의 가족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12. 11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2. 13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12. 15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