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뮤지컬단은 2월 20일에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학교에 정상적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학창 시절에 마음에 담아야 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청소년뮤지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첫 대면 수업에도 마스크를 쓰고 땀을 흘리며 연습을 했다.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공연은 더 큰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작년에 ‘비빔밥’ 공연에 출연한 청소년뮤지컬단 2기 학생들이 우정 출연으로 함께하고 인천광역시의회 서정호 교육위원도 특별 출연한다.
뮤지컬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는 2월 20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공연하며 엔티켓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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