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주우체국,‘만원의 행복보험’업무협약

청주시, 후원금 6000만원으로 보험가입비 1만원 지원

양승선 기자

2021-02-25 14:10:34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25일 청주우체국과 ‘만원의 행복보험’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한태희 청주우체국장 등이 참석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청주우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저소득층 개별계약자가 1년 간 보험료 1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는 후원금 6000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보험가입비 1만원을 지원하고 청주우체국은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싼 보험료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로 보험가입이 어려워 보험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수급자들이 보험 부담금 없이 입원·의료비 등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만원의 행복보험이 재해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며“지역 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청주우체국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태희 청주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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