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청명·한식 등 산불취약시기 대응 강화

양승선 기자

2021-03-18 07:19:49




청주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오는 4월 18일까지 대형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본격적으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추진 중인 소각산불 방지 목적의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림관리과 직원 6개조 24명을 주말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해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특별대책 기간 중 야간산불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개조를 저녁 9시까지 편성하고 지역 내 남부지역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가덕면과 남이면에 진화대 6개조를 사전 전진 배치했다.

일몰 후 소각행위 단속을 위해 산불감시원 근무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조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영동군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우리 시에서도 진화인력을 지원한 바 있고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로 오랫동안 경영해온 산림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주의를 기울여 산불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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