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천시는 2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허경재 부시장 주재로 4월중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강조사항으로는 생활SOC복합화 사업 추진 철저 배달모아 이용 홍보 및 이벤트 실시 바닥형 보행 신호등 사업 확대 검토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신규과제 공모 준비 철저 바이오첨단농업 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추진 철저 식물원 아열대 스마트 농장 공모사업 선정 총력 등을 지시 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는 총 78건 총 1,803억원 사업에 대해 각 부서별 추진상황과 관련부처와의 주요 쟁점사항,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및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예산 확보 대상 주요 사업으로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제천 체육관 건립사업, 농촌협약 공모사업, 백운면 화당, 덕동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봉양읍 학산리 하수관로 설치사업 등이다.
허경재 부시장은 “부서장 중심으로 인적 네크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중앙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활동이 필요하다”, 며 “아울러 정부예산 확보는 우리 시 미래성장 기반 구축에 필수적으로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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